제일 문제가 사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3권 PDF전문보기

제일 문제가 사랑

탕감복귀가 여러분이 지금까지 살아 나온 것으로 되느냐? 그것 가지고는 탕감복귀가 하나도 못 돼요. 부모님이 다리를 놓아주었으니 올라가지요. 부모님이 다리를 놔주니, 그런 심정의 세계를 알기 때문에 올라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겨울에 기도하면 솜바지가 다 젖도록 눈물을 흘렸어요. 일어서면 여기서 오줌 눈 것같이 떨어지는 것을 보는 거예요. 세상에! 마음이 그래요.

그런 과정을 거쳐 가지고 통일교회가 섰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기 교회에 들어와서 잘 살겠다고 생각했다간 뿌리까지 없어져요. 통일교회와 더불어 세계를 해방시켜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가 지금까지 갖고 사랑했던 모든 물건들이 원수예요. 나를 걸어요. 그걸 끊어 버려야 돼요. 제일 문제가 사랑이에요. 그래서 불교에서는 독신생활과 출가를 명령한 거예요. 그것이 놀라운 거예요. 알겠어요?「예.」

하나님도 필요 없고 구세주도 필요 없고, 내가 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는 사람이요, 구세주 해방시킬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만 본연의 자리에 돌아가는 거예요. 구세주가 그렇잖아요? 망친 세계를…. 하나님이 쉴 수 있고 나를 따를 수 있는 그 자리에서 가야만 가정의 해방과 그 나라의 해방과 세계 왕 나라의 해방을 갖출 수 있어 가지고 그 위에 올라가서 하나님 왕권?「즉위식!」즉위식이에요.

요 며칠 전에 즉위식 참석한 그때와 여러분이 지금은 차이가 있어야 돼요. 차이가 없거든 거기에 목을 메고…. 내가 제일 좋아하던 칼을 가지고, 장군이 백전백승하던 그 칼로써 제일 좋아하는 것을, 사랑하는 것을 일거에 다 잘라 버려야 돼요. 박사학위? 그걸 밟아 치워야 돼요. 무슨 뭐 총장? 무슨 뭐 교주? 선생님은 그거 다 포기했어요.

이번에 무슨 일이 있었느냐? 하나님을 더 잘 모셔야 돼요. 세상에 인간들은 이 땅에서 왕권이든 무엇하게 되면 돈만 있으면 무엇이든 만들 수 있어요. 하나님은 그걸 못 해요. 만들어 준다고 왕복(王服)을 입고 땅 위에서 다투게 될 때 얼마나 기가 차겠어요? 그걸 잊어버릴 수 있게끔 잘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될 때 이게 될 수 있는 대로 잘 하기를 바랐는데, 이것을 거꾸로 해놓았어요. 선생님 입은 옷보다 못한 거예요. 전부 다 준비를 그렇게 했는데 식장에 들어갈 수 있는 한 10분 전에 안 거예요. 그것을 손을 못 대는 거예요. 그래서 그 자리에서 전부 다….

띠도 선생님은 금띠를 하고…. 하나님의 보좌에 옷을 놓더라도 최고의 옷을 놓아야 될 텐데, 예복이 어제 선생님이 입은 거라구요. 그래서 그걸 바꿨어요. 선생님이 생각할 때 마음으로 기도한 것이 뭐냐 하면 탕감복귀라구요. ‘여기에서 아들이 아버지의 책임을, 자리를 대신 바꾸고 입고 사는 모든 전부를 바꿔야 될 것이 아니요, 타락한 세계에서? 그러니까 하나님도 아들이 입은 옷을 대신 승리한 자리에서 입으소.’ 한 거예요. 그게 딱 탕감복귀예요. 그러면서 그런 기도를 하고 바꿔놓은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해요? 준비가 전부 틀린 거예요. 연장해서 할 수 없거든. 그런 기도를 하고 했던 거예요. 훈모님이, 지내고 난 다음에 말한 거예요. 흥진군하고 하나님이 기뻐했는데 하나님이 선생님을 칭찬했다는 거예요. 세상 같으면 이렇게 준비해서 정성을 거기에서 쏟았으면 그 옷을 바꿔서는 안 된다는 것이 원칙인데, 바꿨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효자 중에 효자고, 충신 중에 충신이라는 말을 했다는 말을 들었어요. 효자일게 뭐예요? 지키고 만들지 못한 것이 있어서 안타깝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