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새나 동물이 찾아와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3권 PDF전문보기

여러 가지 새나 동물이 찾아와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라

김윤상은 여러 가지 새 종류를 알아둬 가지고 지금부터 둥지를 만들어서 그런 새들이 살 수 있는 환경을 여러 곳에다 만들라구. 알겠어?「예.」거기에 수십 가지 종류의 새들, 오는 새들에게 둥지를 만들어서 같은 먹이를 주면 찾아온다구. 그렇기 때문에 개나리 같은 나무를 심든가…. 참새는 자연적으로 놀기 좋아해. 계절에 따라서 꽃이 피고 잎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나무를, 특별한 나무를 중심삼고 새들이 오게 하는 거야. 거기에는 통발 같은 것을 해놓고 빙 둘러 집을 지어 놓고 먹이를 주면 고정적으로 찾아온다구.

그러면 그곳에서 매일같이 주게 되면 거기 와서 살고 나가고, 살고 나가 가지고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여기서 기르던 사람이 저 동네에 가서 새끼 치면 그 동네 전체가 앞으로 한 가정이 돼. 그러면 종을 치면 무슨 새를 부른다 하는 것을 교육해야 되겠다구. 알겠어?「예.」

‘땡땡’ 하면 이건 무엇이고, ‘따땅땅, 따땅땅’ 이건 또 무엇이고, 그렇게 해서 반드시 오게 되면 먹이가 있게끔 먹이를 주는 거야. 그래서 그런 훈련을 시켜야 되겠다구. 그러면 세계 사람들이 구경하러 오겠나, 안 오겠나?「옵니다.」관광공원을 만들어야 돼.「예.」

그리고 동물도…. 뒷산 그늘진 데 동물이 있어. 모든 동물은 구덩이를 파든가 그늘진 곳을 찾아서 숨을 것을 생각하는 거야. 수목이 있고 그늘진 곳에는 동물들이 있어. 여우로부터 토끼로부터 여러 가지 동물이 있잖아? 그걸 기를 수 있게끔 하는 거야. 먹이를 잡아다가 우리가 주는 거야. 고기 못 먹는 것이 많잖아, 피라니아 같은 것? 그런 것을 많이 잡아다가 ‘땡땡땡’ 치면서 줘서 친구가 되게 하는 거야. 그 다음엔 피라니아만 잡겠나? 생고기를 주는 거야. 이래 가지고 왔다갔다하는데 점심밥, 저녁밥, 아침밥을 종이 울리면 먹을 수 있는 이런 생활환경을 자동적으로 만들 수 있는 거야. 알겠어?「예.」

될 수 있는 대로 강이 있는 데서 하는 거야. 강이 없지?「강이 너무 좋습니다.」뭐가 좋아?「살로브라강이….」살로브라강은 너무 멀잖아?「농장 안에요?」그래. 농장에서 땅을 파서 물이 쭉 흐르게 해 가지고 하는 거야.

그 다음엔 양들, 그 동네에 짐승들이 있는 데에 탁 터놓아 가지고 좋은 물이 흐르게 해서 토끼라든가 사슴이라든가 늑대가 밤에 와서 물을 먹게끔 하는 거야. 이렇게 해놓음으로 말미암아 그 주변에는 풍성한 산림과 자연이 있는 동시에 고기들이 모이는 거야. 그들이 주인들이야, 먹고 살 수 있는. 먹이사슬을 중심삼고 살 수 있는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으니 그런 모든 고기라든가 동물들이 몰려오기 때문에 이것을 다 취미로서 관리해야 돼. 취미생활이야. 취미공원을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야. 알겠나?「예.」

그래서 무엇이든지 필요해. 뱀까지도 필요해. 스크리 뱀이 오면 토끼도 나눠 주는 거야. 그 무리가 오면 언제든지 모일 수 있게끔, 종만 치면 거기에 있는 전체 뱀들이 모이게 하는 거야. 이렇게 되면 얼마나 명승지가 되겠나? 인간을 중심삼고 뭘 잘 꾸며 놓은 세계 그 이상 잘 꾸며지는 거야. 자연 그대로 두어 가지고 환경 여건이 나은, 원초 근원적인 동물과 식물들을 중심삼고 화합해서 재미를 느낄 수 있기 위해서 세계적인 그런 관광지를 만들자 이거야.

그래 가지고 식물원도 세계적이요, 동물원도 수백 가지, 수천 가지를 만들어야 돼. 고기는 3천6백 가지가 되기 때문에 3천6백 가지 양식장을 만들어야 돼. 그러면 세계에서 오지 말래도 오는 거야. 그런 많은 종류를 보려고 오는 거야.

그런데 지금까지는 물이 다 흐렸지? 그래서 우리가 미란다강하고 또 뭐야?「살로브라강입니다.」살로브라강하고 프라타강을 전부 해서 맑은 물에다가 이걸 길러 보라구. 얼마나 관광 명소가 되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