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선을 만든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6권 PDF전문보기

국경선을 만든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그러나 여기에 심각한 장애물이 있으니 그것이 인종간의 차별과…』

백인과 흑인간의 문제예요. 사람은 99.96퍼센트가 동질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백인에게 쓰고 있는 약은 흑인에게 쓰고, 흑인 백인에게 쓰는 약과 처방은 황인종에게도 같이 공통적으로 쓰고 있는 것을 알아요? 차별이 없어요. 차별을 누가 만들어요? 사탄 새끼들입니다. 자기 주장하는 패들, 자기 제일주의라는 패들입니다. 타락한 후손들이, 자기가 제일이라고 하는 것들이 악마의 조상보다 못할 것이 뭐 있어요? 똑똑히 알라구, 이놈의 신학교 나온 패들!

『인종간의 차별과 종파간의 갈등 대립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국경선을 만든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에요. 사탄이 만들어 놓았어요. 여기 눈과 코와 오관에 국경선이 있어요? 이것(코) 한번 꽉 잡고 해보라구요. 해봐요. 교수들도 한번 해보라구요. 언제 레버런 문한테 교육받겠나? (공기가) 전부 다 부직 부직 다 나와요. 다 통한다구요. 경계선이 없어요.

그런데 인종간에 경계선이 왜 많아요? 잘사는 녀석, 못사는 녀석! 아버지가 굶고 있는데, 자기는 잘살고 뭐 비행기 타고 다니고 벤츠 타고 다녀요? 그놈의 망할 자식, 얼마나 가나 보라구요. 빈민들이 들고 나와서 차에 불을 놓고, 그 자체에서 불사르는 운동이 세계적으로 벌어지고 있다구요.

데모 알아요, 데모? 데모를 그치게 할 수 있는 사람은 레버런 문밖에 없어요, 참사랑을 가지고. 평화의 세계를…. 요전에 내가 유엔 본부에 가 가지고 강연했어요, 국경철폐를 하라고. 그것 못 하겠으면 나한테 교육받으라고 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