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반대해도 참부모가 가는 길을 막지 못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6권 PDF전문보기

아무리 반대해도 참부모가 가는 길을 막지 못해

『이를 잘 알고 있는 본인은 금번 미국 50개 주 순회강연을 통해 모든 성직자들에게 교파를 넘어서서 일치단결할 것을 강하게 권면하여 왔습니다.』

이것이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사실입니다.」자기 부모보다도, 형보다 더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눈물이 앞서는 가운데서 하나님의 심정과 더불어 일체 됐기 때문에, 감동 안 받고 도망갔던 사람들은 밤에 조상들이 나타나 가지고 가위 누르는 일이 얼마든지 있어요. 알겠어요?

앉아 가지고 큰소리하고 교만한 사람은 알 게 뭐야? 배를 모르는 사람은 배에 대해서 암만 얘기해도 배를 가지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배를 타고 뭘 잡겠다는 생각을 못 한다구요. 모르는 사람은 종이 되어야 되고 따라가야 돼요.

『실제로 미국 성직자지도자연합회를 중심으로 연합교회(UFC)운동을 통해 14만4천 교회가 이 운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몇 교회라구요? 그것 새빨간 거짓말이지요? 혁명은 밤에 이루어집니다. 잘났다는 사람은 쿨쿨 낮잠까지 자는데. 레버런 문은 죽지 않았어요.

『한편 본인이 유엔에서 이미 천명한 바 있는 세계평화를 향한 각종 국경선 철폐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아무리 유엔이 반대하더라도 내 갈 길을 막지 못합니다. 미국이 반대하더라도 발길로 차고 넘어서 가는 것입니다. 상원의원, 하원의원이 전부 다 레버런 문을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더라구요. 물어 보라구요.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를 통해서 물어 보고, 에프 비 아이(FBI;미국연방수사국)를 통해서 물어 보라구요.

‘레버런 문이 이러한 말을 하는데 있을 수 있어? 미국을 무시해도 그렇지, 역사적인 관의 모든 걸 이렇게 유린한 그 대표자가 세상에 못난 사람인 줄 알았는데…. 그런 사람을 왜 시 아이 에이가 사상범으로 취급하지 않느냐?’ 할지 모르지만, 시 아이 에이가 누구보다 나를 잘 알아요. 알겠어요? 시 아이 에이가 나를 도와주겠다는 것을 내가 치우라고 했어요. 나라를 망치고 세계를 망친다 이거예요. 그러고 사는 사람이에요. 어렵더라도 내 손으로 벌어 쓰는 거예요. 이제는 후원할 것이 꽉 차 있어요.

우리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185개국에 신문사를 만들고, 유 피 아이(UPI) 통신사 지부를 만들 거예요. 다 날아갔다고 하지만 순식간에 세계적인 통신사 이름으로 등장해 가지고 오대양 육대주 세계의 통신사 앞에 챔피언이 됐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1년 내에 다 끌어올렸어요.

그거 누가 끌어올렸어요? 주동문! 주동문이 끌어올렸나? 주동문! 참석 안 했나?「예.」유 피 아이 통신사를 주사장이 끌어올렸나, 통일교회 대표 문 선생이 그렇게 되게 만들어서 끌어올렸나?「아버님이 하셨습니다.」아버님이 했대. 아부해서 자리잡은 것이 아버님이에요.

아부할 줄도 알아요. 아부하는 대원들이 가짜들이 있으면 그것을 깔고 앉아 가지고, 그 이상 아부해서 패권을 쥐어 하나님 앞에 돌려놓을 수 있는 것을 하겠다는 거예요. 노래하는 판에 가서 노래 못 한다고 흉보지만, 노래를 잘 해 가지고 전체가 나를 중심삼고 노래하게 되면 내 판이 되므로 ‘다음날 다시 한 번 노래방에 가서 노래합시다.’ 해서 모이게 되면 잔치를 해주면 다 내 종 새끼가 되는 거예요.

어디 가서 전도를 왜 못 해요? 술집에 가서 전도하고, 화류계 판에 가서도 전도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것을 누가 구해 주어야 돼요? 목사들이 해야지요. 어디 손 안 댄 데가 없어요. 에이즈 병까지 손대서 세계 교육을 하고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