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사람은 낮은 사람과 묶어져야 평준화가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6권 PDF전문보기

높은 사람은 낮은 사람과 묶어져야 평준화가 돼

선생님을 다 만나고 싶었지요, 졸업생들?「예.」안 온다고 불평했지요? 이제는 만났으니 가라고 불평할 거예요, 있으라고 불평할 거예요? 싫어도 있으라고 불평하기 때문에 한 시간 두 시간 하는데 20시간은 있어야지요. 어때요? 보통 설교를 열 시간 이상 해요. 기록이 16시간 45분이에요. 무슨 북? 기록 깨뜨린 것을 기록한 게 뭐라구요?「기네스 북입니다.」캐내서 쓰는 북이 ‘캐내스 북’이에요. (웃음) 왜 웃어요?

내가 캐내스 북에 여러 챔피언이 되어 있어요. 아이고, 축복을 해주는데 내가 그 기록을 깨뜨리고 또 되고 되고 말이에요. 이제는 싫어요. 캐내스 북이 싫다구요.

말씀도 기록을 남기고, 축구에서도 기록을 깨고 그래요. 이제는 예술분야에서 서양의 발레 같은 것은 나한테 다 빼앗겨 버렸어요. 구라파, 무슨 소련이면 뭘 해요? 미국 발레 해봐라 이거예요. 우리 유니버설 발레단 앞에 빼짱꼬(눌러서 납작해진 모양)가 돼 있어요. 뭐 자기들이 어떻다고 평가한 것을 전문가가 보게 되면 거짓말하고 있는 거예요. 지나가는 손님들이 아니에요. 내가 손대게 되면 전부 다 챔피언이 돼요, 챔피언.

그래, 여러분 축복받은 사람들 손 들라구요, 축복받은 사람! 그래, 축복받았는데 자기들끼리 결혼한 것보다 나아요, 못해요?「좋습니다.」덮어놓고 좋은 거예요? 덮어놓고 좋은 거예요, 내용적으로 좋은 거예요?「내용적으로 좋습니다.」자기들이 맨 처음에는 이상하지만 두고 보라는 거예요. 점점점 나사가 틀어져 가지고 나중에는 꽉 찍- 하고 조여 놓으면 풀 자가 없어요.

우리 통일교회 어머니도 말이에요, 보게 된다면 나라의 대통령 딸이 아니에요. 통일교회에 있어서 제일 낮은 자리에서부터 추어 올라가 가지고 같이 해준 거예요. 그것은 할 수 없어요. 높은 사람은 낮은 사람과 묶어져 가지고 머무를 줄 알아야만 평준화 세계가 되는 거예요. 평화가 오는 거예요. 높은 것은 높은 대로, 낮은 것은 낮은 대로 해 가지고는 같이 하나의 평준화 운동이 벌어지고 같이 동거할 수 있는 길은 영원히 없다는 거예요. 그 세계는 평화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백인세계에 와 가지고 이 반대하는 세계, 미국 젊은이들을 데려다가 레버런 문 명령에 대통령이나 미국 헌법보다도 더 지독한 법을 시키더라도 그것을 따라가려고 하는 무리가 생겨나요. 그것은 내가 교육해서 자동적으로 되었지, 채찍으로, 총칼을 가지고 협박해서 그렇게 만들지 않았어요.

미국에 선생님이 없으면 미국이 빈 것같이 생각한다구요. 내가 한국에 가면 모든 통일교회 영신들은 안테나가 전부 한국을 향해요. 남미에 가면 남미를 향해요. 어떤 매력이 있어서 그러냐 이거예요. 그 매력이 뭐냐? 하나님의 조화의 법도라는 거예요.

그것을 움직일 수 있는 내용을 갖추어 살았기 때문에 생애를 거쳐 반대를 받으면서도 환영할 수 있는 무리가 점점 늘어났지, 줄어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세계 패권 정상권을 넘어서 톱건(top gun)의 자리에서 나발을 불고 북을 쳐서 여명에 닭이 우는 거와 같이 새벽을 알려 줘 가지고, 만민을 하늘나라의 대낮의 왕족이 될 수 있게 길러 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아멘, 노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