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는 타락의 부산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6권 PDF전문보기

종교는 타락의 부산물

『특별히 인류가 평화세계를 지향해 가는 데 있어서 종교간의 갈등은 더욱 심각한 현실입니다. 하나님은 교파나 종파를 만들지 않았습니다. 종교 자체가 타락의 부산물인 것입니다.』

종교 자체가 뭐라구요? 타락의 부산물입니다. 타락이 없었으면 종교가 필요 없고, 예수가 필요 없고, 재림시대가 필요 없어요. 그 세계로 되돌아가야 돼요. 되돌아가 가지고 종교 간판을 떼 버려야 됩니다. 나는 종교 간판을 뗐어요. 세상에! 40년 피땀 흘려 가지고 만든 모든 것을 서슴지 않고 새시대에 있어서…. 왕궁을 짓는 데 재료가 되기 위해서는, 기둥이 되기 위해서는 잘라야 되고 깎을 때는 깎아야 되는 거예요.

자기 자체를 세워 자랑하는 사람들은 폐물 취급할 수 있는 날이 끝날에 온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렇게 한 사람이에요, 하지 않은 사람이에요? 그렇게 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했나, 안 했나? 졸업생들, 했어, 안 했어?「하셨습니다.」

그가 참부모라 할진대 참부모의 도리를 따라가야지요. 그렇지 않으면 천국과 관계가 없어요. 돈 보따리 찾아가 보라구요. 지옥 밑창으로 가는 거예요. 지식 보따리는 하나님 앞에 교만의 재료가 되어 있어요. 그 다음에 정치적 힘을 가지고는 사기 왕이 되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 보라구요. 거꾸로 꿰매 달려 있어요. 그런 것 따라가서는 안 됩니다. 바로 가야 되겠어요. 알겠지요?「예.」

알겠나요, 모르겠나요?「알겠습니다.」알겠다는 사람은 쌍수를 들어서 맹세하라구요. 여러분만 해요. 다른 사람 안 해도 괜찮아요. 제멋대로 산 사람들을 데려다가 교육해 가지고 길러서 가려면 내가 피땀 흘려야 되는데, 그런 시대는 지나갔어요. 팔십이 넘었으니 교육할 수 있는 여력도 한계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