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가 남겨 준 모든 내용을 상속받기 위해 노력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6권 PDF전문보기

참부모가 남겨 준 모든 내용을 상속받기 위해 노력하라

『교파나 종파의 분열은 사탄이 조장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영계는 국경간의 담도, 교파간의 담도, 종교간의 담도 없습니다. 하나의 대가족의 세계일 뿐입니다.』

하나님을 부모로 삼아 가지고 자기 국경을 넘어 원수세계까지, 지옥에 있는 것까지 바라보면서 자기의 혈육의 형제와 같이 여겨 못사는 것을 가슴 아파하고, 하나님과 같이 눈물짓고, 예수와 같이 제물의 제단을 짓고 눈물지으면서 구속의 도리를 깨치게 해 달라고 기도하지 않으면, 빌지 않으면 안 돼요. 예수도 낙원에 가서 기도하지요? 기도 내용이 뭐예요? 자기가 하지 못한 뜻을, 가정을 이루지 못한 것을 이루어 달라고 기도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이뤄 주기 위해서 재림주가 와서 하는 것입니다. 예수는 실패자예요. 예수는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을 남길 수 있는 입장에 서지 못했어요. 예수가 남자예요, 여자예요? 남자라면 성자예요, 성자. 그러니 성녀가 필요해요. 예수와 같은 그런 아내가 있으면 예수가 결혼하고 싶었겠어요, 안 하고 싶었겠어요? 오관 전체가 잠들어 가지고 눈감고 있었겠어요? 생식기가 동해 가지고 하지 말래도 결혼하고 싶은 날이 오게 되어 있다구요.

세상에! 이럴 수 있는 근본 목적을 갖고 있는 예수를 부정하고, 뭐 예수가 하나님이야? 예수가 미완성이라는 말을 하는 통일교회가 이단이야? 미친 녀석들이에요.

나 똑똑한 사람이에요. 영계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어요. 과학세계를 누구보다 잘 알아요. 내가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에요. 수리학에 있어서, 통계학에 있어서 천재라는 소문이 났던 사람이에요. 그것 다 내버리고, 전기 공부한 것을 다 잊어버리고 관심 갖지 않던 제일 중요한 영계의 길을 파기 위해서, 곁다리 세계를 개척하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했는지 몰라요.

경제인을 만나든가, 정치인을 만나든가, 무슨 사상가를 만나 얘기해도 지지 않아요. 언제 공부했는지 몰라요. 자기가 답을 알기 위해서 밤을 새우고 먹지 않고 자지 않고 일생을 그렇게 걸어왔어요. 여러분도 그래요. 선생님이 남겨 준 모든 내용을 상속받기 위해서는 잠이 문제가 아니에요. 노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잘 먹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죽기 전에 이 일을 하지 않으면 자기 가는 길에 천국 문이 열리지 않아요. 딱 자동문과 같아요.

천국 왕자의 자리까지 직행해 가지고 하나님을 위로해 줘야 됩니다. ‘당신이 나 하나를 해방하기 위해 이렇게 수고한 것을 내가 만민을 대신하고 하나님을 대신해서 나에게 어떤 세계의 분야를, 360도 방향이 있다면 거기에 90도 방향, 4분의 1을 나에게 맡기소. 내가 해결하겠소.’ 그런 분담적인 책임을 맡아 가지고 개척해서 하늘의 원리원칙에 맞게끔, 기어가 맞을 수 있게끔 만들어 놓아야 돼요. 그게 탕감복귀예요.

세상에, 말 가지고 돼요? 말 가지고 안 돼요. 말에 앞서 실천해 가지고 말을 갖다 맞추어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실천하고 가르쳐 줬지, 말을 먼저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그것 알아요? 서양 놈이든, 동양 놈이든, 독일 놈이든, 어떤 자식이든 다 마찬가지예요. 그 공식을 통과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