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신학대학원 학생들과 그물을 만들던 일화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6권 PDF전문보기

통일신학대학원 학생들과 그물을 만들던 일화

그래, 생각하면 별의별 역사가 참 많지요. 야목에 가서 물을 막아 가지고 고기 잡던 것을 생각하면 참…. 그물을 만들어 가지고, 배리타운 신학대학에 가서도 그물을 한 2천 미터를 만들었다구요. 그놈의 그물을 가지고 고기를 전부 잡아야 될 텐데, 내가 바빠 가지고 잡으라고 했더니 고기 잡은 녀석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그래도 신학대 설립자께서 신학생들을 훈련시키기 위해서 손수 그물을 뜨셔 가지고 그랬는데, 할 사람이 없으니까…. (곽정환)」그물을 다 떠 줬지.「그런데 그것이 미국과 일반 신학자에게는 굉장히 충격적입니다. 내가 처음에 아버님 지시를 받고 뉴 에라(New ERA) 초종교 운동을 할 때에 아버님 증거를 하고 간증을 하면서, 그물을 직접 뜨시고 직접 나가셔서 훈련시키신 것이 그냥 하신 것이 아니고 그저 설교나 하고 연보나 받아먹는 그런 목회자가 되지 말고 뭔가 해서 먹이려고 하는 목회자가 되라는….」

그물 꾸미는 것, 로프로부터 연추로부터 벼리 같은 것, 그물을 꾸미는 것이 있거든. 그걸 파 가지고 했어요.「그 이야기를 하면 서양 신학자들은 완전히 그 한 이야기로써도 손듭니다.」

그때 카프(carp;잉어)도 잡던 생각 나지? (웃으심)「우리 피터 김(김효율)이나 알까, 알 사람이 아무도 없네요. (곽정환)」「얘기를 들어서 알기는 압니다. (박구배)」아, 피터 김밖에 모르나?「모르지요. 그때 경험 안 한 사람은 아무도 모르지요. 완전히 아무튼….」3년 동안 매일같이 배리타운의 유 티 에스(UTS;통일신학대학원)에 다녔어, 3년 동안.

「이번에도 가서 잡으셨다는 데를 쭉 봤습니다. 지금도 고기가 많이 있다고 그러던데요. (박구배)」아, 있지, 그럼!「그곳이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그런데 그 흙탕물 속에서 잡아 보면 금 잉어가 많이 나온다고 그러니 희한합니다. (김효율)」

사람들이 잉어 있는 걸 보고 다 이래 가지고 밤을 새워서 그물을 만들었는데, 그런 성의가 있어야 돼요. 그거 구경하고 ‘고기들 뭐 있구만.’ 그러면 안 된다구요.

「그리고 미국 사람하고 사고방식이 다른 게, 우리는 잉어 그러면 그저 기분이 굉장하잖아요? 그런데 미국 사람들은 우선 잉어를 안 먹으니까, 일반적으로.」제일 더러운 고기지.「가비지 피시(garbage fish;쓰레기 고기)라고 합니다.」그래, 가비지 피시라고 그러지. (웃으심)

자, 우리 기도나 하자! 세 시가 됐다. 어머니 어디 갔나? 청평에 내가 오게 되면 흥진이가 기다리고 다…. 원전에 가는 것보다 여기에 오는 걸 더 좋아하지.

그래, 이제는 영계에서 흥진이가 고생하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면 쉴 생각을 못 해요. 우리 원전에 제사 집을 하나 지어 놓아야 되겠네. 그 옆에 있는 모든 집들을 비싸더라도 다 사라구.「예.」다 쫓아 버려. 쫓아 버리고 거기에 집을 하나 짓고 상 차려 가지고 이름을 박아 놓고 죽 거기만 찾아가서 지내는 거야. 앞으로 다 돌려면 큰일이야. 그럼 기도하자구. 오늘이 며칠?「30일입니다.」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당신의 조국광복과 본향 땅을 찾아 지금까지 수많은 역사 과정에서 수난의 길을 거쳐오신 하늘 부모가 있었다는 것을 인류는 모르고, 역사 과정에 지나간 모든 사람들은 다 하늘을 모심의 생활에 있어서 책임 못 한 자로서 하늘 세계와 관계없는 자리에 수많은 영인들이 머물러 있는 것을 아옵니다.

그 가운데 낙원과 지옥, 천국의 세 단계로 갈라져 있는, 본연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모실 수 있는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책임 다하여 심신으로 잊을 수 없는 자녀를 잊어버리신 부모님의 심정을 이 땅의 어느 누구도 모르는 이 세계와 하늘땅 가운데 당신이 종교를 세워 가지고 지도할 수 있는 중심 존재를 보내, 최후에는 메시아가 이 땅 위에 다시 와야 된다는 유대교를 중심삼고, 기독교를 중심삼고 통일교회까지 전체 종교를 대표하고 인류의 역사를 바로잡기 위한 수난의 탕감노정을 바라보면서 고개를 넘고 넘고 넘어 세계 정상에 넘어올 때까지 그 과정에 있어서 역사시대의 수많은 종교 지도자들과 의인들이 얼마나 많이 피를 흘리고 희생되었습니까?

그 피의 제단이 망하지 않고 점점 나오면서 수많은 사람이 책임을 못 하게 될 때는 산을 넘고 바다를 지나서라도 연결시켜 가지고 끝날에 해방될 수 있는 재림의 지금까지, 참부모가 이 땅 위에 올 때까지 연이은 피의 제단을 이끌어 오신 아버지의 수고를 생각할 적마다 피가 끓고 모든 일신의 자세를 갖출 수 없는 자리에 서 가지고 마음으로 효자를 찾고, 몸으로 충신의 절개를 세우겠다고 몸부림쳐야 할 자녀의 도리인 것을 아옵니다.

그러한 자녀의 도리를 망각한 만민을 잊어버리신 아버지의 심정 앞에 이제 참부모를 통하여 가르쳐 주신 말씀의 도리를 통하여 참부모가 개척한 승리의 터전을 바라보는 뜻을 알고 있는 우리로서는 효자가 어떤 것이며, 충신이 어떤 것이며, 성인이 어떤 것이며, 성자가 어떤 것이며,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며, 하나님이 이 땅 위에 있어서 한의 고개를 넘기 위해서 왕권 즉위식까지 해드려야 할 부모님의 사명이 있다는 것을 그 누구도 모르는 가운데, 초췌한 한 몸을 이끌고 청평 수련소 이 자리에까지 찾아왔습니다.

흥진군을 중심삼고 대모님과 충모님, 대형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문씨와 한씨의 일가들이 집중하여 세계적인 영인 세계와 지상세계의 일족들을 모아 회개시키는 놀음을 하게 해주신 이 거룩한 영적 기반에 진실로 감사를 드립니다.

청평, 이 맑은 물이 수평이 되고 평지가 되는, 이중적으로 수평이 될 수 있는 뜻이 있는 이 청평 땅 위에 이와 같은 당신이 교육할 수 있는 전당을 만들고, 또 여러 가지 시설을 하고자 하는 모든 일 가운데 당신이 보호하심으로 말미암아 일하는 모든 사람들도 하늘이 지켜 줘 가지고 피해를 받지 않는 이런 성과의 기반을 갖게 해주신 은사를 감사하오며, 어디를 가나 통일교회 교인들은 청평을 잊을 수 없다는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흥진군과 연결된 대모님이 합하여서 여기 책임자들이 일심일체가 되시어, 하늘의 뜻에 깊고 넓고 높은 그 세계의 심정을 깊이 담가 가지고 하늘을 모실 수 있는 충효의 정성의 탑이 높고 높고, 천상세계에까지 알려져 가지고 천상의 해방권까지 인연 지을 수 있어 가지고 축복권을 천상세계를 통하여 시작함과 동시에 모든 성인 성자들을 규합하고, 종교권 낙원 전체를 규합해 가지고 사탄세계의 소생?장성권을 넘어선 세계적인 구도의 해방권을 바라던 뜻을 중심삼은 종교권의 책임자들로부터 그 일족 전체, 교파를 중심삼은 모든 교도 전체를 축복하여 주시옵고, 땅 위에서 살다 간 모든 부모들의 자녀로 태어나 지상에 태어나자마자 영계에 간 16세 이상 된 모든 자녀들을 축복하여 모든 전부가 축복의 은사 가운데 혜택 받을 수 있는 시대권을 맞게 하여 주신 아버지의 은사 앞에 감사하옵니다.

땅 위에서는 참부모가 피어린 투쟁의 노정을 거쳐왔지만, 아버지께서 수고하신 천 분의 일, 만 분의 일도 못 되는 짧은 생애노정에 그런 실적을 가지고 천상세계의 한을 메울 수 있는 조건을 부탁 받을 수 있는 자리가 얼마나 두려운 생애의 자리인가를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

이제 하늘땅을 통일시켜 당신의 소원인 에덴에 있어서의 심신 일체권을 중심삼고 참사랑의 마음으로 몸 마음이 통일된 혈족의 인연을 지상세계와 천상세계에 펴고 펴고 또 펴 나온 모든 전부를 지상을 중심삼고 본연의 기준에 있어서 장자권, 차자권이 뒤바뀌어 차자권 축복받은 자녀들, 하늘의 뜻 앞에 종교권에 있던 메시아의 인연을 중심삼고 기반을 계승해 준 당신의 뜻의 노정에 있었던 모든 자들이 영계에 있는 천사권을 굴복시켜 가지고 장자권을 되바꾸어 하늘 앞에 형님의 자리에서, 참부모의 형님의 자리, 천지부모의 형님의 자리에서 땅과 하늘을 치리할 수 있는 약속된 시대를 준비하고자 원하옵니다.

그리하오니 영계의 사령관 된 흥진군과 지상에 있는 참부모와 일심일체가 되어서 아버지와 아들의 전통을 세움과 동시에 형님과 동생의 전통을 지상에 세워야 할 이런 일이 있기 때문에, 내일 7월 1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영계 육계의 통합과 더불어 영계에 있는 모든 축복가정들이 지상에 와 가지고 참부모와 참아들 흥진군과 따르는 모든 성인들과 이 땅 위에 있는 모든 축복받은 가정들이 부자지관계와 형제의 인연을 펴 가지고 통일천하의 전통을 세우기 위한 이 날을 앞에 놓고 있습니다.

내일 칠일절을 중심삼고 뜻 있는 모든 사람은 이 청평을 바라보면서, 한국을 바라보면서 이 날을 기억하겠사오니, 모임 자리를 준비하는 모든 마음 자리에 하늘의 은사가 같이하여 주시옵고, 이제부터 인연을 갖출 수 있는 준비를 영계와 더불어 시작하시어서 내일의 기쁜 날을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맞을 수 있는 특별한 은사의 혜택을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바라옵니다.

이 청평 기지를 중심삼고 흥진군이 여기에 솔선하여 영계 전체를 수습해 가지고 지상에 자유 왕래할 수 있는 가정적 기틀을 이 땅 위에서 바쳐 세움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와 지상을 엇바뀌어 가지고 자유자재로 왕래할 수 있는 통일적인 기반을 허락하시어서, 지상세계의 상대 후손들을 돕고, 지상과 갈라진 모든 전부가 일체 생활권에 있어서 부모님을 중심삼고 형제지간 축복가정 실권이 아버지의 가정을 중심삼고 지상에서 완성의 조건 기준을 갖추어서, 천상?지상에 자유 왕래하여 스스로 천상의 인연을 갖춘 축복의 혜택권이 지상에 승리의 패권으로서 참부모에게 주어졌던 모든 권한이 천상세계에 일체화되시어서, 본연의 탕감복귀의 순리적인 기준인 차자권이 장자권으로 바꿔침으로 말미암아 천지개벽할 수 있는 지상 천상의 해방적 천국이 왕림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미국에 있는 식구들, 일본에 있는 식구들, 여기 한국을 중심삼고 마음을 모아 모여 오는 모든 발걸음을 축복하여 주시옵고, 여기에서 정성들이고 이곳을 통해 수련 받고 간, 청평을 생각하며 흥진군과 훈모님을 중심삼고 대모님, 충모님을 기억하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 위에 하늘의 축복이 같이하기를, 그 일족들도 여기에 일체화되는 모든 일들이 여기서부터 지상 끝까지 축복의 은사권이 동반되어 일치된 기반에서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교류 자유권을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부모님이 원하는 모든 소원을 받으시어서, 내일 영계와 육계의 모든 명령을 하시어서, 부모님이 원하는 대로, 또 흥진군에 전권을 주어서 이제부터 명령하는 모든 것을 즉각적으로 조직 편성하여, 지상에 누시엘의 잔당들이 펼쳐 놓은 모든 전부를 종교권의 축복가정들이 방어해 가지고 그들까지도 인류 해방의 끝에 구해 줄 수 있는 길을 허락하여 주지 않고는 하나님의 창조 본성의 마음에 해방적 광명한 자리에 설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것까지 바라면서 통일천하의 해방권을 성사하는 모든 뜻이 일취월장 당신의 영광 가운데 승리 승리 승리로 전진 전진 전진하기를 바라면서,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부탁하면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말 씀> 엄마, 우리 이젠 들어가 보자.「예.」「아버님, 감사합니다. (훈모님)」흥진군한테도 얘기하고, 영계 출동!「예.」하나님도 지상에 임할 수 있는 역사에 없는 새로운 일이 벌어질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