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먹고 살 수 있게 가르쳐 줘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6권 PDF전문보기

북한을 먹고 살 수 있게 가르쳐 줘야

그래서 아까 말한 리소스 센터를 잘 지어야 된다구요. 크게는 짓지 못하더라도, 한 대여섯 간을 짓더라도 잘 지으라는 거예요. 그래서 그거 따라서 얼마든지 지을 수 있어요. 알겠지요? 소련 사람을 이래 가지고 북한을 포위하는 거예요.

북한은 농사만 지어먹고 살아야 돼요. 공업도 안 되고 무엇도 안 되니까 땅 파먹을 것밖에 없어요. 고기 잡아먹고 말이에요. 그것을 가르쳐 주자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우리가 양식하는 거예요. 북한 땅 전부 다 강가에서 양식할 수 있게 해 가지고 먹고 살 수 있게끔 가르쳐 주자는 거예요. 그렇게 해야 통일되지, 이 두 나라가 그래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유엔의 힘, 미국의 힘을 가지고 그러면 자기들이 안 걸려 들어갈 수가 없어요. 그 작전을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엔 지 오(NGO;비정부기구) 총회를 다시 해야 되겠어요. 각 나라를 내가 순회할 터인데 엔 지 오 클럽을 중심삼고 국가 수반과 전체 행정부처가 관여할 수 있게끔 부탁해야 되겠다구요.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나라 나라를, 우선 나라를 묶어야 돼요. 유엔이 나라를 못 묶어요. 나라를 묶고 대통령을 중심삼아 가지고 편지 한 장 쓰면 유엔 사무총장 모가지는 재까닥 다 할 수 있다구요. 간단해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알겠나?「예. (곽정환)」

이것을 8월 달 오기 전에 준비하라구. 8월 달은 내가 순회강연을 할지 모르겠어. 그래서 대회 끝나고 어머니를 일본에 보낼지도 몰라. 왜 그래? 어머니를 출세시키겠다는데 왜 그래? (웃음) 출세라구. 이게 얼마나 출세야? 내가 미국도 50개 주 돌아가면서 강연했지만, 그때 강연한 것이 왕권 즉위식 말씀 아니에요? 어머니도 50곳을 돌아다닐 수 있어요. 그건 내가 강연하는 것보다 더 훌륭한 내용이에요. 일본, 미국 여성들을 동원할 수 있는 좋은 재료라구요.

엄마 어디 갔어? 여자들을 부려먹어야지, 이제. 무슨 말인지 알겠어? 잘 하라구.「예.」

배 짓는 것도 빨리 빨리 해. 빨리 하라구. 이번에 빨리 후다닥 해 버려야 된다구. 끌고 나가면 나갈수록 자기 협조는 떠나가. 내가 불신한다구. 돈 한푼도 안 대줘. 빨리 하면 내가 전부 해결 지어 줄 때라구. 금년 8월까지, 그때까지 내가 돈이 없으면 빚을 얻어서라도 주려고 생각한다구. 알겠나?「예. (박구배)」

이번에 돌아가게 되면 거기에 가 가지고 몇 마력 몇 마력, 언제 언제 해 가지고 몇 달 주게 되면 은행에 예금해 가지고 이자까지 쳐서 전부 다 받으라구. 그렇게 해야 돼. 그렇게 해야 자기가 좋다구. 알겠지?「예.」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