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는 사랑?생명?혈통을 뿌리고 거두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6권 PDF전문보기

부모는 사랑?생명?혈통을 뿌리고 거두는 것

여러분이 이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말하기를, 참사랑을 중심삼고 보면 남녀의 생식기가 사랑의 왕궁이고, 그 다음에는 뭐라고 했어요? 생명의 왕궁, 혈통의 왕궁이라고 했어요. 그래, 어머니 하나 놓고 그런 거예요, 어머니만? 아버지로 보면 생명의 씨를 왕궁에 처음 심는 것입니다. 사랑의 씨를 심는 것입니다. 핏줄을 심는 거예요.

심어 가지고 어떻게 하느냐? 자궁이라는 것이 궁(宮)이에요. 아기를 배 가지고 키워서 아기가 태어나는데, 부모의 열매로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의 생식기는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생식기와 마찬가지입니다. 알겠어요? 그것을 이어받아 태어난 결과적 존재, 아담 해와의 손자를 하나님이 아담 대신 사랑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부모의 생식기는 자기를 심어 준 생식기요, 자기가 커 가지고 태어난 것은 거둔 생식기라는 것입니다.

이걸 거꾸로 보면 그 생식기가 영원한 사랑, 영원한 생명, 영원한 혈통의 생식기예요. 영원한 생식기예요. 아버지 것이지만 내게 있어서도 그 생식기는 영원한 사랑?생명?혈통의 생식기라는 것입니다. 하나는 뿌린 것이요, 하나는 거둔 것입니다. 둘이 딱 하나돼 있습니다. 가를 수 없어요. 아버지와 아들딸이 갈라질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것이 절대 하나된 그 자리에서부터 횡적으로 퍼져 나가는 것입니다. 똑똑히 알라구요. 핑계할 도리가 없어요. 부모님이 왜 사랑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왕권 즉위를 할 수 있는 보배, 그 기운을 통해 가지고 났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의 왕궁이요, 생명의 왕궁이요, 혈통의 왕궁이라는 것입니다.

그래, 내 아버지에게 있어서는 하나님같이 육적으로 그런 입장에서, 육을 중심삼고 사랑의 왕궁이요, 생명의 왕궁이요, 혈통의 왕궁이에요. 그걸 심었기 때문에 태어난, 10개월 만에 태어난 이것은 결과니까, 거둔 열매니까 이걸 거꾸로 보면 부모의 사랑의 집은 내가 영원히 살 수 있는 사랑의 집이요, 생명의 집이요, 혈통의 집이라는 것입니다. 집이에요. 알겠어요?

그런 관계로 묶어졌기 때문에 아들딸을 낳고 죽든지 살든지 갈라지지 못하고 살아야 되는 거예요. 부모가 없어 가지고는 안 돼요. 부모가 없으면 고아라는 말이 벌어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