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대사 임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7권 PDF전문보기

세계평화대사 임명

각 나라의 국회의원을 중심삼고 세 수에서 네 수에 해당하는 세계평화대사를 임명하게 돼 있어요. 이들은 뭐냐 하면, 참부모의 전통을 받아 가지고 핏줄을 존중시하는 재활의 새로운 가정과 새로운 민족과 국가와 세계와 하늘땅의 통일을 통할 수 있는 그런 기반을 닦기 위한 공신자예요.

대사라는 것은 ‘큰 대(大)’ 자지요? 이건 천하 수평을 말해요. 수평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을 ‘큰 대(大)’, 큰 사람이라고 해요. 또 ‘사(使)’ 자는 사람(?) 앞에 관리(吏)가 있는 글자예요. 공적인 사람, 크게 심부름하는 사람, 봉사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나라의 백성이 충신이 되면 봉사해야지요.

가정에서 봉사하면 효자요, 나라에서 봉사하면 충신이요, 세계에서 봉사하면 성인이요, 천지에서 봉사하면 성자예요. 예수는 그러한 뜻을 품고 가정을 이루어 가지고 천하의 하나님 앞에 가정적으로 효자, 종족?민족?국가를 넘어서 국가적으로 효자, 세계적으로 효자, 천주적으로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기준을 이루지 못한 것을 이루기 위해 오셨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러한 뜻에서 이것은 역사적인 거예요. 선생님이 참부모라면 참부모를 중심삼고 평화대사증을 받은 사람은 역대의 조상 앞에 자랑 중의 자랑이 될 거예요. 문 총재는 죽지 않아요. 10년 이내에 어떻게 될 것인지를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 그 가문의 순례자가 참석하고, 나라가 들어 가지고 관광 지역이 될 것이 멀지 않았기 때문에 빠지지 말고 있는 정성을 다해서 선생님의 주위 활동을 따라 행로를 직행해 주기를 바라요. 그래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민족, 국가, 인류세계를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아시겠어요?「예.」(박수)

그러니까 아무나 뽑을 수 없어요.「만수무강하십시오!」만수무강이 뭔가? 문 총재를 고생시켜서 자기들 복 받으려고 하지. 그래, 만수무강 하라는 사람은 박수해 보라구요. (박수) (이어서 임명장 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