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우면 천운이 채워 주게 돼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7권 PDF전문보기

비우면 천운이 채워 주게 돼 있어

개인적 상대, 가정적 상대, 국가적 상대, 세계적 상대, 천주적 상대 자리를 넘어서니 하나님과 같은 자리에 세워 주는 거예요. ‘야, 너 이제 거기 있지 말고 내 자리와 바꿔서 돌자, 돌자!’ 이렇게 되는 거예요. 바꿔쳐서 이렇게 점점 올라가서 개인으로 돌고, 가정으로 돌고, 민족?국가?세계로 돌 수 있는 자유 해방권을 이룰 수 있는 거예요. 그걸 이루지 못한 이 자체가 한이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내가 지금 가진 게 있으면 전부 나눠 주고 가고 싶은 거예요. 높은 데 있는 물이 전부 다 아래로 내려가 가지고 말라야 돼요. 말라야 비가 오는 거예요. 순환해 가지고 바닷물에 열이 생겼으니까, 다 말랐으니까 여기에 와 가지고 비가 내리는 거예요.

다 증발해 가지고 땅에 드러나면 열을 받기 때문에 비가 오게 마련이에요. 있는 것을 다 줘 가지고 그러니까, 비는 먼바다에 갔으면 공해를 받지 않은 순결 된 수증기가 구름이 돼 가지고 깨끗한 비가 온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먼 데서 돌아오는 거예요. 그러면서 과정의 모든 공기, 증기를 합해 가지고 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간단히 여기에서 생기는 것보다도 세계를 돌면서 연합해 가지고 왔기 때문에 이 마른 땅에 비가 내리면 옥토가 될 수 있고 축복의 기지가 되는 거예요. 천지이치가 맞아요.

복 받겠다고 생각하지요? 높은 자리에서 복 받으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가 줘야 돼요. 원칙이에요. 구덩이를 메우고, 내려가면 자동적으로 자연을 매워야 돼요. 공기가 구덩이가 있으면 그걸 대번에 채워 줘요, 안 채워 줘요? 물이 있으면 채워 줘요, 안 채워 줘요?「채워 줍니다.」

그것이 마르면 우주가 도와주는 거예요. 그래서 순환하는 거예요. 증기가 돼 가지고 깨끗한 물이 다시 채워짐으로 말미암아 몇천년 묵은 물, 그 냄새나는 물을 깨끗이 하는 거예요. 다 청소하는 거예요. 청소해 가지고 또다시 정화되어 가지고, 그것이 옛날에는 조그만 주인이었는데 큰 주인을 만나 큰 주인의 가치 있는 물로서 흘러갔으면 더 큰 주인의 가치의 기준을 따라가야 되기 때문에 그 땅은 영원히 피폐되지 않는다는 거예요.

역사의 소망의 기지로서 하나님의 보호를 받기 때문에 천운은 거기에 정착하지 말라고 해도 찾아와 정착하는 것입니다. 그 울타리 가운데서 동물들이, 만물이 그 가까이서 사는데 천운이 어디 가겠어요? 그걸 보호하는 것입니다. 보호해 가지고 밀게 된다면 꽉 이래 가지고 여기서 슈욱 올라가는 거예요. 횡적인 것을 축소하면 종이 올라가지요? 꽉 보호하게 되면 동시에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동적으로 봉헌하게 돼 있다구요.

그러면 하나님이 가만히 있겠어요? 결핍된 것을 커버해 줘 가지고 하나님으로부터 천운이 보호하는 모든 것이 살이 되고 뼈를 이룰 수 있는 주체적 자리에 서는 거예요. 그런 주체적 자리에서 흡수할 수 있는 동기를 가지고 안팎으로 하나돼 가지고 완전한 것이 되어, 하나님이 수확하게 되면 천상 창고에 제일 높은 데에다 보관하는 것입니다. 그곳이 천상세계에 자기가 머무를 장소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