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아리랑’의 내용은 하나님과 참아버님의 입장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8권 PDF전문보기

‘홀로 아리랑’의 내용은 하나님과 참아버님의 입장

아이구, 세월도 잘 가는구만. ‘언제 한국에 가서 이런 놀음을 할꼬? 또 우리 현진이가 언제 강연회를 할꼬?’ 했는데, 오늘부터 시작한다구요. 12일에 끝나게 되면 이 모든 운세를 환태평양 세계에 가서 딱 맺어놓는 거예요. 그래서 하와이에 들르는 거예요.

‘통일의 노래’를 한번 하라구. 이제 통일해야 될 것 아니야? 나와서 노래 한번 해봐요, 내가 한번 들어 보게. ‘통일의 노래’하고 독도 노래야.「예.」잘 들으라구요. 같이 불러도 돼요. (‘통일의 노래’ 합창)

독도! 독도가 뭐예요?「‘홀로 아리랑’입니다.」독도가 통일교회예요, 통일교회! 바다 가운데 있는데 딱 그와 같은 거예요. 독도 노래가 지금 선생님의 입장이고 하나님의 입장이에요. 그것을 생각하면서 한번 불러 봐요. (‘홀로 아리랑’ 합창)

설악산과 금강산은 한국의 정기를 대표한 것이고, 백두산과 한라산은 세계로 갈 수 있는 제일 높은 지대예요. 그것이 어디를 찾아가느냐? 배를 타고 떠나서는 독도에서 닻을 내리고 태양 빛을, 아침 햇빛을 맞는 거예요. 그것이 우리 이상과 다 일치돼요. 그 사상을 뼈에 사무치게 읽고 부르고 기억하고, 그 심정을 어떻게 이어받느냐 하는 것이 통일교도들이 가야 할 숙명적인 책임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지요?「예.」

그 배를 타러 가는 거예요. 내가 제주도는 가 봤지만 백두산은 못 가 봤어요. 한라산은 꼭대기까지 올라갔지만 백두산에는 못 올라갔어요. 이것은 대륙과 통하는 거예요. 바다도 이제는 내가 태평양을 못 갔기 때문에 태평양에 가 보는 거예요. 제일 깊은 데 말이에요. 다 그것을 거치는 거예요. 독도의 노래가 어떻게 그렇게 다 계시적이에요? 하나님이 독도와 같지요?「예.」자! (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