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완성은 나로부터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8권 PDF전문보기

우주 완성은 나로부터

‘나’ 해봐요.「나!」자기를 제일 중요시하잖아요? 누구한테 점령도 당하고 싶지 않고, 양보도 하고 싶지 않지요? 그거 다 하나되는 길이에요. 양보 안 하면 뭘 해요? 이제는 개인보다도 가정이 있어요. 가정을 가진 사람이 개인이 가졌던 것을 팔았던 걸 또 갖겠어요? 도적놈이지요. 자기 가야 할 길이 있는데. 나그네가 세계일주를 하는데 서울만 구경하고 동경은 안 가겠어요? 동경에서 뉴욕을 안 가겠어요? 뉴욕에서 런던을 안 가겠어요? 거기에 정착하는 데 미련이 없어요. 버리고 더 큰 것과 바꿀 줄 알아야 된다구요.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더 큰 것을 위해서 투입하는 거예요. 많이 투입하면 주인이 되잖아요? 그 하나의 개념 가운데 전부 연결되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이 지금 뭐라고 할까, 사탄 모양으로 공중에 떠서 자리를 못 잡았어요. 사탄과 마찬가지예요. 사탄의 아들딸이 됐어요. 이제는 정착해야 돼요. 하늘땅에 정착해야 되는 거예요.

개인도 내가 있어야 완성하고, 가정도 내가 있어야 완성해요. 그거 아니에요? 국가도 내가 있어야 완성한다는 거예요. 다 그래요. 애국자가 그런 거 아니에요? 그것을 알면 다 같은 놀음을 해야 돼요. 탈선할 수 없어요. 탈선하면 깨지지요. 이제부터 그런 개념을 가져야 돼요. 우주 전체가 나로부터예요. 자아의 소유권을 어떻게 확립하느냐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두 세계가 갈라진 것을 합해야 돼요. 어디에? 나를 갖다가 합하는 거예요? 누구한테 합해요? 누구예요? 너예요, 나예요?「나!」왜, ‘너!’ 하지요. 남의 일같이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내 일이에요. 서로가 그래야 돼요. 그런 입장에서 자기를 비판하는 거예요. 이놈의 도적놈의 새끼!

효자가 되었으면 충신의 길을 더 빛내기 위한 것이고, 충신이면 성인의 길을 더 빛내기 위한 거예요. 성인들이 전부 다 갈라져 있어요. 통일시켜야 될 것 아니에요? 성자도 갈라졌어요. 성자의 목적이 뭐예요?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효자?충신이 되고 성인?성자가 되기를 바라야 되는데, 예수님이 그것을 못 했다구요. 하나님 앞에 국가를 중심삼은 효자가 없고, 세계를 중심삼은 효자가 없어요.

효자는 가정의 효자, 국가의 효자, 세계의 효자, 천주의 효자예요. 이것이 한꺼번에 올라가려니 개인복귀 가정복귀로 올라가지요? 원래는 ‘나는 성자의 대표다. 성인의 대표다. 애국자의 대표다!’ 이래야 돼요. 내가 대표입니다. 그거 아니에요? ‘너는 뭐가 될래?’ 하면 뭐라고 하겠어요?「대표가 되겠습니다.」「중심이 되겠습니다.」

효자가 뭐예요? 효자가 있으면 효녀가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여자는 전부 다 효녀예요. 효자 것이 내 것이다 이거예요. 충신 것이 내 것이다 이거예요. 남자 것이 아니에요. 그래 가지고 둘이 합해야 둘이 합한 내 가정이 되는 거예요. 가정의 내 것이에요. 가정 효자, 가정 충신, 가정 성인, 가정 성자, 가정 하나님이에요. 그래야 다 끝나잖아요?

그거 다 벌려놓고 뭐예요? 도깨비 시장 같은 것을 정리해 놓아야지요. 그래 가지고 쑤욱 들어가야 우주의 집이 되는 거예요. ‘내가 우주의 집이다! 다 들어와라!’ 하는 거예요. 필요할 때는 세계의 공기는 다 들어와라 이거예요. 좋은 산소를 먹고 내 나쁜 것을 주는 거예요. 동물은 산소를 먹고 모든 나무와 식물은 질소를 먹어요. 주고받는 거예요. 숨을 쉬는 것도 그거예요.

이렇게 손을 쥐는 것은 소모, 펴는 것은 발전 아니에요? 소모했으니까 큰 걸 잡아야 돼요. 전부 마찬가지예요. 이렇기 때문에 일하게 된다면 앞에 놓고 할 수 있고, 이렇게도 할 수 있고, 돌아서도 할 수 있고, 모든 사방을 내가 관리할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 대신 나를 만들기 위한 책임이 있다구요. 지금 똥개 새끼처럼 살면서도 그 구덩이에 들어가서 살려고 생각하잖아요?

축구면 축구를 일화 천마 축구단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에요. 세계 정상의 축구를 위해서 하는 거예요. 키가 크고 힘이 센 사람들이 축구를 하지 작은 사람은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그것도 가정급, 국가급, 세계급, 천주급으로 분할해 가지고 비례적 기준에서 챔피언을 만들어서 합해 나가야 된다구요. 무슨 급, 무슨 급 다 있지요? 조그마한 사람이 어떻게 큰 사람을 이기겠어요? 그걸 평준화시키는 것은 사랑만이에요.

조그마한 사람이 큰 색시를 얻었다고 사랑 못 해요? 여자가 남자가 크다고 사랑을 못 해요? 그건 평준이에요. 언제나 평준화예요. 크고 작은 것에서 사랑만이 평화를 이루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는 평준화, 수평이 되는 거예요. 아래도 수평이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