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 앞에 대상으로서 하나돼야 상충이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8권 PDF전문보기

주체 앞에 대상으로서 하나돼야 상충이 없어

우리가 주인 아니에요? 주인 가운데 뭐가 주체예요? 사랑 아니에요? 하나님도 사랑에는 절대복종해야 돼요. 그런 관이 안 되어 있어요. 하나님은 무엇이든지 할 줄 알지요. 그런데 왜 고생해요? 한마디도 답변 못 해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사랑은 주체 앞에 대상을 만들어야 돼요. 사랑은 대상이 없으면 영원히 없어요.

이것이 전부 다 논리적으로 들어맞고 환경과 들어맞아야 돼요. 누구를 중심삼고? 나를 중심삼고. 그래요? 돈이 있으면 그 돈이 자기 것이에요? 세계의 것이에요. 잘 먹고 나서는 인류 앞에…. 만물도 자기 식탁에 오기까지 몇천만년 걸려 찾아왔다는 거예요. 다 고맙게 먹고 다 사랑으로 먹어야 돼요. 사랑으로 먹으면 소화가 잘 된다는 거예요. 창조원칙의 본성과 통하기 때문에 들어가자마자 재까닥 찾아가요. 알겠어요?

사람의 소질에 주체, 플러스가 있어요. 마이너스로서 하나되면 상충이 안 벌어져요. 자기를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혹이 돋아 가지고 혹이 두덕두덕 하니까 살의 감촉을 모르는 거예요. 사랑이 혹을 통해요? 알겠어요?「예.」

이거 전부 다 내 것이에요. 이 집도 내 것이에요. 내 것인데 나라에 바칠 수 있는 내 것이라구요. 그렇게 생각하면 귀한 거지요. 자기 물건을 나라와 연결시키려니 반드시 조공을 바쳐야 돼요. 도적놈이 되지 말라는 거예요. 그렇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과 만물이 다 통하는 것 아니에요?

여기 핏줄도 피가 돌아가지요? 막히면 죽어요. 천지 이치가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맨 처음이 가인 아벨이에요. 여기에 있던 피가 돌아갈 때 저쪽에서 막혀 이쪽으로 돌아오면 병이 되는 거예요. 어디 가서 머물러 있어요. 사고가 생기는 거예요. 돌아갈 수 있게끔 순환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말초신경도 운동해 주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