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아벨이 하나 안 되면 평화통일이 안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8권 PDF전문보기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되면 평화통일이 안 돼

그러니까 사랑을 중심삼고 개인시대 가정?종족… 8단계로 올라가는 거예요. 여러분은 8단계라는 말을 알아요? 사랑 때문에 이렇게 올라가는 거예요. 복중에 있는 아담 해와를 하나님이 사랑했어요? 그거 얼마나 기가 막혀요! 해와의 생식기를 통해서 뱃속에, 자궁에 하나님의 아들이 들어갔어요, 사탄의 아들이 들어갔어요? 하나님의 아들이에요, 사탄의 아들이에요?「사탄의 아들입니다.」그 여자 자체도 보기 좋겠어요? 그 자궁도 만든 걸 하나님이 후회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근본적인 후회예요.

사탄의 아들딸을 배서 낳아 가지고 젖을 먹이고, 어미 아비가 벌어 먹이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학교에 가서 16세, 17세, 18세를 넘어가면 사춘기를 맞아 ‘어떤 색시일까?’ 해서 장가가는 날을 기다리잖아요? 밀링고하고 스털링스 대주교가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약혼시대예요. ‘언제 결혼하나?’ 하는 거예요.

결혼해서 뭐예요? 부모시대가 돼요. ‘언제 아기를 낳겠노?’ 그렇잖아요? ‘언제 아기를 낳아서 기르노?’ 하는 거예요. 아기를 낳아서 뭘 할 거예요? ‘길러 가지고 나와 같이 시집 장가를 보내서 언제 손자를 보노?’ 그거 아니에요?

손자가 적은 게 좋아요, 많은 게 좋아요? 많은 게 좋아요. 왜? 팔이 세계로 뻗고, 어디든지 평면이 되어 있기 때문에 어디든지 방해가 없고 앞뒤가 맞고 짹짹짹 환영하는 거예요. 나를 환영할 수 있는 입장이 되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야 해방권이 벌어지지요.

임자네들도 자기가 하는 일은 귀하게 여기지만 남이 하는 것은 무관심 아니에요? 유종관!「예.」자기 일하는 것이 제일이지? 그게 나라를 위한 거예요. 나라도 360도에서 나아가서 3천6백 도, 점점 멀어져서 3만6천 도가 돼요.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전부 들어갈 것 아니에요? 세계 전부를 자기 소유권 내에 넣으려니 평준화운동을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가 천주, 뭐예요?「평화통일연합!」둘이 하나 안 되면 평화통일이 안 돼요. 이것이 주체 대상, 가인 아벨이라구요. 가인 아벨은 부모를 모셔야 돼요. 부모가 중심이기 때문에 부모를 중심삼고 통일되는 거예요. 가정들은 나라가 중심이니 나라를 중심삼고 통일되는 거예요. 나라를 부정하는 가정은 그 나라에서 흘러가는 거예요. 법적인 조치에 의해서 깨져 나가는 거예요. 감옥에 처넣지요?

생활적 사회적 법과 국법은 대통령 권한에 있어요. 중심이에요. 미국은 닉슨 시대에 대통령 권한이 깨져 나갔어요. 지금은 언론기관이 위에 있는 거예요. 대통령 권한 위에는 언론기관이 있는 거예요. 하나님과 같아요. 하나님은 내가 있기 전에 있고, 우리 가정이 있기 전에 있고, 우리 아들딸, 우리 사회, 우리나라가 있기 전에 있어요. 하나님을 부정하면 전체가 없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걸 부정하는 것이 뭐냐? 하나님을 부정시키는 것이 사탄 아니에요? 가정까지 부정해 버렸어요. 사랑까지도 부정했어요. 뭐 호모 사랑? 프리 섹스가 뭐예요? 거지 새끼하고도 하고 왕하고도 하는 거예요.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그건 사랑세계의 질서가 없잖아요? 위계가 없잖아요? 위계 없이 싸우고 있는 곳이 지옥이에요. 자기들이 위라고 해서 지옥에 가서 싸워요. 질서가 없다구요.

그걸 부정하는 자체는 자체가 파괴되는 거예요. 자체의 뼈다귀를 빼 버리고, 힘줄을 빼 버리고, 두뇌를 빼 버리는 거예요. 두뇌가 알아야 될 것 아니에요? 몸을 가눌 수 있게끔 연결되고, 우주와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되는 그 전부가 나와 관계되어 있지, 나하고 관계해서 관계된 만물을 완성시키기 위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