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 각성, 자아 확립, 자아 완성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8권 PDF전문보기

자아 각성, 자아 확립, 자아 완성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하나님 대신자예요. 그렇지요? 자아 각성이요, 자아 확립이요, 자아 완성이에요. 사탄은 그걸 못 했어요. 하나님 중심삼은 사랑을 중심삼고 자아 각성을 못 한 거예요. 그것을 자기 중심삼고 한 거예요. 영원한 사랑이 사탄에게 있어요? 파괴지요. 핏줄이 문제가 되는 거예요.

핏줄이 연결되면 여기에도 머리카락이 나지요? 전부 다 나지요? 마찬가지예요. 내게 속한 거예요. 상대 전체는 사랑하면 내 것이에요. 알겠어요? 하나님적 사랑을 하면 우주가 내 것이에요. 지상에서는 사탄세계라서 반대뿐이니 못 했지, 저나라에 가면, 타락하지 않은 본연적 세계에 가면 내 것과 같은 영원한 세계가, 영원한 조국이 나를 맞아 주는 거예요.

자기 것은 다 중요하게 여기지요? 내 것이라고 해서 말이에요. 그게 성인이라면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잘못되어 가지고 그것이 상처 입을 수 있으면 ‘이 자식아!’ 하는 거예요. 관리해 주고 사랑하고 보호하고 육성시키겠다는 그런 입장에 서야 주인이 되는 거예요. 중심자는 어디 가든지 책임지고 보호하고 육성시켜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하고 관계없는 것이 아니에요. 어디 가든지 그래요. 자라면 내가 책임지고 중화 화해시켜야 돼요.

중심 존재는 책임?보호?육성하는 거예요. 그게 공식이 되어 있어요. 중심을 주장할 때는 전부 다 책임져야 돼요. 통일교회는 레버런 문이 책임져야 돼요. 보호해야 돼요. 육성해야 돼요. 키워 줘야 돼요. 소나무 가지도 그렇고, 순도 그렇잖아요? 만상이 다 그래요. 그거 벗어나는 것은 흘러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내가 누구 것이에요? 아들의 것이에요. 부모가 아들의 것 아니에요? 여편네가 누구 거예요? 아들의 것인 동시에 내 것이에요. 연결되어 있다구요. 공동소유라는 거예요. 무엇 갖고? 돈이 아니에요. 지식이 아니에요. 권력이 아니에요. 사랑 갖고! 사랑이 뭐예요? 핏줄이에요, 핏줄! ‘핏줄’ 해봐요「핏줄!」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하지요?「예.」

우리 애들을 보면 전부 나를 닮았더라구요. 옛날에 내가 그랬어요. 높은 데 닭이 있다 이거예요. 우리 집의 뜰 안이 높았어요. 마당까지 세 층계가 있었어요. 방문 앞에 나가면 마루가 있고, 토방이 있고, 마당이 있거든. 거기서 닭이 마음대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한다구요. 나도 그러자 한 거예요. 얼마나 힘들어요? 그거 하는 거예요. 닭은 내려갈 때는 날개가 있어요. 나는 그냥 뛰어 내려가는 거예요. 토방에서 마당에 내려올 때는 그냥 뛰는데, ‘낮다! 더 높아지면 어떡하겠나?’ 한 거예요. 더 높은 데 올라가면 더 날아야지요. 그 날갯죽지가 무슨 날갯죽지예요? 참새 날갯죽지예요, 독수리 날갯죽지예요? 좋은 것은 본받아 가야 돼요.

그게 훈련이에요. 운동도 다 그렇지요. 우리 신만이나 애들을 보면, 저거 넘어가다가 떨어지면 모가지 부러질 것을 생각할 게 뭐예요? 모험을 하지요. 넘어가는 거예요. 떨어져서 어깻죽지가 다치더라도 나으면 또 해요. 안 되면 되풀이하는 거예요. 그런 성격이기 때문에 원리 세계를 찾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