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입하고 희생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8권 PDF전문보기

투입하고 희생해야

투입해야 돼요. 투입하는 것이 희생 아니에요? 좋은 것을 투입해야 돼요. 나쁜 것을 투입하면 뼈가 안 생겨요. 물렁뼈도 안 생겨요. 좋은 걸 투입해야 뼈가 생겨요.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가 생긴다 그 말이에요. 생각하면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그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미친 사람이에요. 지옥 밑창에서 거꾸로 살아야지요.

선생님의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안 맞는 것 같아요? 나도 모르겠다.「맞습니다.」안 맞는다고 생각하는데 맞다면, 그거 두고 보면 알지요. 둘 중에 하나예요. 여러분이 맞든가 내가 틀리든가, 내가 맞든가 여러분이 틀리든가예요.

내가 말한 대로 지금까지 그렇게 살다 보니 망할 길을 가는 것 같지만 해방돼요. 해방이 와야 돼요. 감옥 들어간다고 걱정 안 해요. 저쪽에 뭐가 있느냐? 저쪽에 금 사다리가 있어요. 밧줄 사다리가 아니에요. 나무 사다리가 아니에요. 철 사다리가 아니에요. 금 사다리가 있는 거예요.

내가 댄버리에 갈 때 전부 모여 가지고 통곡했지만 나는 울지 않았어요. 저 뒤에 뭐가 있느냐 이거예요. 내가 평양 형무소에 들어갈 때도 벌써 나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을 알았어요. 세상보다도 감옥을 거쳐가야 돼요. 애국자들이 다 들어가 있어요. 죽으러 간다고 했지만 나는 죽으러 간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희망에 차 있었어요. 그 사람들을 만나 가지고 인연 맺는 거예요.

박정화니 김원덕이니 이런 사람들을 옥중에서 만났어요. 열두 제자를 옥중에서 찾았어요. 예수는 다 잃어버렸지요? 옥중에서 다 찾았어요. 그렇지만 따라 나온 사람은 세 사람밖에 없었어요. 그것도 평양에서 이남에 내려올 때…. 문씨가 거기에 있었어요. 문씨가 따라 나온 거예요.

그런 얘기를 하다가는 시간이 많이 가요. 자, 한번 하자! 하자우, 말자우? 여러분이 갖다가 접붙일래요, 영계가 와서 접붙여야 되겠어요? 어떻게 해야 내 것이 돼요? 내가 투입해야지요?「예.」그런 뭘 알아야 된다구요.

돌감람나무도 잘라 가지고 내가 투입할 수 있는 소질이 있기 때문에 돌감람나무에 접붙여서 내 것이 된다는 거예요. 접붙이면 돌감람나무 요소가 접붙여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아벨은 희생하면서, 투입하면서 나오는 거예요. 투입하지 않고 그 대가를 바라는 것은 도적놈이에요. 으레 그렇게 가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