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겠다는 사람은 책임을 지겠다는 사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9권 PDF전문보기

위하겠다는 사람은 책임을 지겠다는 사람

「≪주요의식과 선포식≫입니다. 1994년 5월부터 1996년 12월까지.」96년 12월까지야?「그 다음에는 1997년도부터 죽 나갑니다. 60년대부터 계속해 오는데요….」그래. (≪주요의식과 선포식Ⅲ≫ 훈독)

『……돈을 벌어도 자기를 위해 버는 것이 아닙니다. 세계를 위해 벌어야 되기 때문에 나는 먹고 살 정도면 되니 나머지는 먹지 못하는 사람, 불쌍한 사람에게 나눠 줘야 돼요. 전체를 위해서 돈을 번다는 것입니다. 이런 원칙, 멸망하지 않는 공식적 원칙을 따라가기 때문에 통일교회 레버런 문은 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40년 동안 감옥에 들어가고 쫓겨다녔지만, 반대 받으면서도 발전해 나온 것입니다.

이런 신비적인 내용이 어디 있느냐? 위해서 사는 천리를 따라 살았기 때문에 이렇게 안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지어다!』

알지어다!「아멘!」저렇게 세밀히 다 얘기해 주었구만. 통일교회 교인들은 어디 가든지 핑계를 못 대요. 왜 못 살아요? 자기를 위하기 때문에 못 사는 거예요. 동네방네도 그렇잖아요? 동네방네를 위하면 하나되는 거예요. 위하겠다는 사람은 중심자가 되는 거예요. 위하겠다고 하는 것은 책임지는 것을 말해요.

어디 가든지 위하겠다는 사람은 책임을 지겠다는 사람이에요. 세상에서는 불리하면 자기는 도망가려고 합니다. 중심 존재는 그 전체 책임을 자기가 지는 것입니다. 부모가 책임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나라의 왕이 책임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주의 하나님이 책임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책임지는 거예요. 아무리 어렵더라도 책임지려고 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불쌍하다는 거예요. 그것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살아 봐요. 그렇게 살아 봐요. 천운이 보호합니다.

천운은 외적인 울타리와 마찬가지예요. 보호해 줘야 돼요. 보호해 주려면 위하는 자들을 보호해 줘야지, 자기를 위하라는 사람을 보호하는 울타리가 어디 있어요? 울타리가 없다구요. 그건 자기 자체가 울타리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그것은 망해야 돼요. 자기 자체로는 통하지 않아요. 위하면 울타리를 치는 거예요. 자기는 울타리가 없고 모든 전체를 화합시킬 수 있는 핵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