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남자를 놓을 수 없고, 남자는 여자를 놓을 수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9권 PDF전문보기

여자는 남자를 놓을 수 없고, 남자는 여자를 놓을 수 없어

여자로 생겨난 것은 왜냐? 여자가 왜 생겨났어요? 자기를 위해서 생겨났어요? 남편을 위해서 생겨났고 아기를 위해서 생겨난 거라구요. 전부 그런 거예요. 그래서 여자들은 집에서 살기 때문에 궁둥이가 커요. 남자들은 어깨가 커요. 나가서 일해야 된다구요.

남자 여자가 앉으면 사각형이 돼요. 여자들만 앉게 되면 이거 안 된다구요. 남자들은 궁둥이가 왔다갔다해야 돼요. 버스를 한번 타 보라구요. 그래 가지고 사각형이 되어야 운동에 편리해요. 삼각형이면 얼마나 힘들어요? 또 다른 힘이 와야 돼요. 이 사각형은 귀퉁이만 따 버리면 돼요. 이 모든 관성의 힘이, 지구성을 중심삼고 도는 그 힘이 작용하기 때문에 사각형을 중심삼고 조금만 힘을 가하면, 한 번만 돌면 완전히 돌 수 있다는 거지요.

그래, 사람이 모나지 말라는 거예요. 동서남북, 그 모를 죽이라는 거예요. 동쪽에 가도 좋고, 서쪽에 가도 좋고, 남쪽에 가도 좋고, 북쪽에 가도 좋고, 중앙에 가려면 중앙에 가도 좋아야 돼요. 중앙은 뼈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동서남북 외적인 것은 사각이 되어 달라지지만 뼈는 달라질 수 없어요. 달라지지 않는 것과 달라지는 것이 합해야 되는 거라구요. 뼈는 영원한 것이요, 이 외적인 것은 순간적인 거예요. 그 순간적인 것이 주체 앞에 예속되어 가지고 변한다는 거예요.

변하는 것은 뭐냐 하면, 숨쉬는 것, 세포가 호흡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여러 변하는 것을 위에서 소화하니만큼, 환경에 변하는 것을 소화하니만큼 내 자체가 어디 가든지 상대가 되고 주체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뼈를 기원으로 한 주체와 연결되는 거예요. 살찌게 되면 뼈도 크지요? 하나되는 거예요. 반드시 핵과 부체(副體), 주체와 대상이 운동해야 됩니다.

그러니 여자가 남자를 놓을 수 없고, 남자도 여자를 놓을 수 없는 거예요, 영원히. 저나라에 가기 위해서 그런 거라구요. 그래서 가정의 두 부부가 마을에 들어가 가지고 그 마을을 위해 자기 부부 자체를 투입해 희생하더라도 그 마을을 평준화시키려고 하면 큰 것에 대한 상대적 살도 될 수 있고, 더 크게 되면 그 살이 뼈가 돼요.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하나되면 이게 뼈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그렇게 크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싫다고 하는 간나들은 불살라 버려도 돼요. 없어져요. 천덕꾸러기예요. 독신생활? 어떻게 독신생활을 하노, 여자들이? 생리현상이 독신생활을 하라고 생긴 거예요? 그것이 자기 때문에 그래요? 아기 때문에 그래요, 아기 때문에. 아기가 없으면 없어지는 거예요.

아기를 가지려면 어때야 돼요? 혼자 아기를 가져요? 남편이 생리적 모든 부분, 젖이든 궁둥이든 몸뚱이든 어디든지 사랑해 줘 가지고 보호할 수 있는 이런 무엇이 있어야 돼요. 여자들은 뼈 같은 데 달라붙어 살아야지 자기가 떨어지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우주의 가는 방향의 환경적 관에 일치 안 됩니다. 그 관이 뭐냐 하면 위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