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위하라고 하면 천운이 쳐 버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9권 PDF전문보기

자기를 위하라고 하면 천운이 쳐 버려

세포도 세포 자체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에요. 전체를 돕기 위한 세포이기 때문에 거기에는 생명의 원천이 끊어지지 않아요. 가늘고 굵은 차이가 있고 멀고 가까운 차이가 있을 뿐이지 끊어지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라는 거예요. 통일교회 패들은 들어와 가지고 뭐 ‘알아주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다구요. 대가리 큰 녀석들이 선생님이 나를 알아주지 못한다고 하는 거예요. 그것 알아주었다가는 우주가, 천운이 쳐 버려요. 알아줘야 되겠어요, 알고도 모른 체해야 되겠어요? 어때요?

자기를 위해 달라고 하는 것은 우주가 쳐 버립니다. 싫어요. 천운이 쳐 버리는 거예요. 마을에서도 ‘뭘 하자!’ 할 때에 전체를 위해서, 저 불쌍한 마을을 위해서 하자고 해야 돼요. 하고 나면 좋아요. ‘위하자고 하는데 부잣집에 들어가 창고 곡간에서 빼내 가지고 나눠 주자.’ 그건 안 된다구요. 그것이 제일 빠른 길이지요. 그래, 자기로부터 못사는 사람을 위해 주고 자기에게 있는 것을 전부 다 주면 그 동네 것이 내 것이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