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는 마이너스, 마이너스는 플러스를 찾아가게 돼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9권 PDF전문보기

플러스는 마이너스, 마이너스는 플러스를 찾아가게 돼 있어

선생님 같은 사람은 ‘여자가 왜 생겼느냐?’ ‘왜 수놈이 생겼느냐?’ 생각한 거라구요. 수놈이 뭘 하자고 생겼어요? 수놈은 볼록이 있지요. 오목인가, 볼록인가?「볼록입니다.」볼록이 뭘 하는 거예요? 암놈은 뭐냐? 오목이에요. 수놈 암놈의 특징이 뭐냐 하면, 하나는 볼록이고 하나는 오목이에요. 간단해요. 그게 뭘 하는 거예요? 싸움하는 거예요?「화합하기 위한 겁니다.」수놈 암놈이 십년 수십년 종의 성별을 다 알아요. 자기에 속할 수 있는 상대를 알게 되어 있어요. 호랑이 같은 것이 산다고 할 때에 수놈만 보고 10년을 살았는데 암놈을 처음 봐도 좋아하게 되어 있어요.

누가 그렇게 만들었느냐? 태어나기를 그렇게 태어났어요, 태어나기를. 생애의 목적이 그거예요. 수놈은 암놈을 찾아가야 돼요. 죽기 전에는 찾아가야 되는 거예요. 죽기 전에는 그리워하고 찾아가야 되는 거예요. 암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이 무엇 때문에 태어났느냐 이거예요. 간단해요. 사랑하고 새끼 때문에. 그 사랑이 뭐냐? 새끼가 뭐냐? 새끼가 있어야 나라가 생기고 가정이 생겨나요. 새끼가 없으면 가정이 생겨요? 둘이 비둘기같이 살더라도 새끼를 못 치면 일대로 끝나는 거예요.

하나님이 살아 있는 한, 영원히 하나님의 이상이 있다면 말이에요, 그 사랑을 해 가지고 뭘 하기 위한 거예요? 개인 두 사람이 사랑하는 것보다 천 사람이 사랑하게 되면…. 사랑하는 것이 다 달라요. 360도가 전부 달라요. 멀리 갈수록 도수가 커져요. 멀리 갈수록 도수가 많아져요. 그렇지요?

그러니까 수많은 사람에 대한 사랑의 자극이 세포와 마찬가지로 꽉 차 있는 거예요. 플러스 마이너스와 더불어 화합하니만큼 하나님 자신도 슉- 올라간다는 거예요. 올라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돌아가야 돼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공동 생존권을 위해서 순환운동을 해야 돼요. 순환운동하면서 소모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욕망이 더 큰 플러스적 내용을 가졌으면 더 큰 마이너스를 흡수하려니까 위해 주어야 돼요.

서로가 위하라고 하는 데는 전부 다 갈라져 가지고 없어진다구요. 수놈 암놈이 위하나요, 안 하나요? 현실이, 영계에 있는 1647년 전…. (웃음) 내가 1646년이라고 생각했는데 1647년이라고 그래요. 그래, 그 남자가 자기를 좋아해, 나빠해? 그 자체가 영원이에요. 참사랑은 영원을 주름 잡을 수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