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가 보내 온 내용이지만 자기가 전달하는 것처럼 느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9권 PDF전문보기

공자가 보내 온 내용이지만 자기가 전달하는 것처럼 느껴야

그 다음에 그거 훈독회 해요.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보낸 메시지 8, 9. 4대 성인들의 영계 세미나≫ ‘제1장 천상의 비밀’ 훈독)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인간을 창조하신 후 자녀를 어떻게 하면 보호할 수 있고 귀한 자리에 세울 수 있을까를 생각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무엇보다도 천사들을 세우고 그들로 하여금 인간을 보호토록 하고 귀하게 모시도록 인간을 천지 만물 중에 가장 으뜸으로 세우셨던 것이다.』

공자가 전달하는 말인데, 그게 공자의 말이 아니에요. 여러분이 보고 전달하는 것처럼 느껴야 돼요. 내가 보고 전달하고, 내가 보고 이렇게 기록한 것을 읽는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그래야 하나되지요. ‘공자면 공자지 나하고 관계없다.’ 하면 안 된다구요. 내가 아는 것을 공자가 대신 보고한다는 이런 생각을 가져야 돼요.

지상에서 몇천년 전 사람이에요, 공자가? 2천5백년 이상 되잖아요? 거리성을 초월할 수 있어요, 하나님 창조의 사랑이상은. 그걸 알아야 돼요. 자, 계속해요. (훈독 계속)

「제2장이 끝났습니다.」이게 누구 말이에요? 선생님의 말이에요?「공자의 말입니다.」영계의 성인들은 완전히 하나되었어요. 한 방향이에요. 통일원리를 연구해야 되고, 심정세계를 체휼해야 된다구요. 저나라에 가서도, 영계에 가서도 하나님을 다 몰라요. 원리를 통해서 인연 맺기 전에는 모르는 거예요.

더 읽어야지. 힘든 모양이지?「아닙니다.」더 읽어.「계속해서요?」계속해서도 쭉 읽어요. 그래야 이 사람들이 알 수 있는 거예요. 조는 녀석이 있구만! 편안하게 다 살았어요. 선생님은 팔십이 넘었지만 지금도 할 일이 많아요. 자, 읽으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