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의 메시지를 자기 나이만큼, 또는 3배 이상 읽고 실천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9권 PDF전문보기

영계의 메시지를 자기 나이만큼, 또는 3배 이상 읽고 실천하라

책이 몇 권 있나? 몇 사람이야? 많기도 많구만.「다 줬습니다.」줬어?「예.」내가 주라고 해야 주지, 왜 자기 마음대로 했나?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자기 나이만큼 읽으라구요. 일흔 살 넘은 사람이 누구예요? 노동휘인가?「예.」자기 나이만큼 읽으라구.「여든넷입니다.」 글쎄 여든넷이든 백넷이든 자기 나이만큼 읽으라구. 그리고 젊은 사람들은 3배 이상 읽으라구요. 그래서 영계를 확실히 알아야 돼요. 기연가미연가하지 않아야 돼요. 선생님도 그 영계를 알았기 때문에 여기까지 나왔어요.

상헌 씨가 보내 온 내용은 구조적으로 보더라도 전부 다 확실히 보고한 거예요. 보고한 것이 미비하면 내가 지시만 하면 깨끗이 거기에 대해서 조사해서 보고하게 돼 있어요. 그런 보고한 내용과 여기에서 안 내용이 영계에 가면 틀리지 않아요. 그러니까 지상에서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이놈의 고기 덩어리를 밟아치우더라도 거기에 맞춰 살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많이 배울 거라구요. 옛날에 뭘 몰라 가지고 그랬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알고 나서는 회개해야 돼요. 옛날에는 몰랐지만 이제 알았으니 선생님의 권위에 있어서 과거를 깨끗이 청산해야 돼요.

이제부터는 차원이 달라요. 올라가는 때가 아니에요. 평지예요. 이 고개를 못 넘었어요. 고개를 넘을 수 있게 하는 거예요. 이런 모든 것이 영계를 모르기 때문에 고개를 못 넘었어요. 이제는 영계를 앎으로 누구나 다 가는 거예요. 유치원을 나오더라도, 초등학교 중고등학교를 나오더라도 그 길을 가겠다고 결심하기 때문에, 그렇게 결심하고 그렇게 살겠다고 하는 사람은 틀림없이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세계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것이 선생님의 특권이에요. 부모의 심정권이 된다는 거예요. 형제와 달라요. 알겠어요?「예.」

자기 나이 이상 읽어요. 젊은 사람은 3배 이상 읽어요. 한 백 번쯤 읽으면 다 외울 거예요, 암만 둔하더라도. 몇 페이지에 무엇이 있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뭣 하려고 공부를 해요? 공부하면 시험 칠 수 있는 공부를 해야 돼요. 무엇은 무엇이고 무엇이고 해서 맞나 안 맞나 알아보고 그것을 이해하면, 그 다음은 열을 골랐던 그 가운데에서 다섯으로 줄이는 거예요. 다섯으로 줄이면 영계의 깊이를 배로 불려서 알아야 돼요. 배로 더 깊게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없어지면 백 퍼센트 알게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거기에 맞게끔 사는 사람이 되어야 돼요. 이렇게 살면 지금 40년 믿고 나오고 통일교회에 있던 사람보다도 높은 데 있어 가지고 보조를 맞추면 거기에 피해 갈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하늘땅이 공인하는 자리에서 모든 것을 커버해 줄 수 있다는 거지요. 알겠지요?「예.」

그러니까 30살은 3배면 삼 삼은 구(3×3=9), 한 백 번 읽을 수 있는 각오를 해봐라 이거예요. 그러면 통일교회에 있는 사람보다도 영계에 대해서 더 확실히 알기 때문에 확실히 알고는, 안 녀석이 실천하지 않으면 안 돼요. 모르면 용서받을 수 있고 그 그림자가 생기지만 햇빛이 나오면 그림자는 대번에 없어지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에 있는 사람들보다도 더 열심히 해서 앞장설 수 있어 가지고 거기에 일체화될 수 있는 지상 실체권 자아를 어떻게 확보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