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독회를 하고 소감문을 써 내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9권 PDF전문보기

훈독회를 하고 소감문을 써 내라

점심때가 되었구만. 밥을 먹여 주라구. 오늘 내가 떠나더라도 이것을 하고 내일도 해. 전부 다 교육하라구. 그리고 이제 어떻게 하겠다는 소감문을 내라구요. 이것을 자기 나이 이상 읽고 3배, 백 번 이상 읽어요. 그것이 용서의 조건이 될지 모를 거라구요. 소감문을 중심삼고 정리해서 나한테 보고하라구. 알겠나?「예.」

자, 그러면 점심시간이라구요.「점심 먹고 할까요?」그래, 먹고 해야지. (경배)

이 사람들에게 다른 강의를 할 필요 없어요. 성현들이 어떻게 하고 있다는 사실을 강의하는 거예요. 죽은 사람들이 아니에요. 살아 있어요. 몇천년 된 사람들이 살아 있고, 부인들을 다 맞았어요. 부인들이 어떻게 살고 있다는 것을 다 증거해 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도 안 들으면 아예 싹 쓸어 버려요. 내가 생각도 안 할 거라구요. 알겠어, 노서방?「예.」자, 식사해요.「예.」

「식사를 마치고 지하에서 제가 훈독회를 하겠습니다. (황선조)」훈독회 하라구. 나는 이제 갈 준비를 해야 돼요. 여섯 시면 떠나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1장에서부터 한번 읽어 주고, 그 다음에는 결의서를 쓰게 하는 거예요.

영계를 몰라서는 안 돼요. 그것이 자기들이 해야 할 일이에요. 공자가 하는 이상 해야 돼요. 시대적 혜택권 내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저나라에 가서 공자와 예수 같은 4대 성인을 가르쳐 줘야 할 책임이 있어요. 그 사람들이 ‘문선명 선생!’ 하는데, 무슨 관계 있어요? 몇천년 전 사람들이에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관계돼 있기 때문에 그들이 그렇게 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