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세계나 지상세계나 참부모를 통하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9권 PDF전문보기

천상세계나 지상세계나 참부모를 통하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아

하나님이 아버지예요. 아버지는 어떤 분이냐? 가정의 아버지고, 나라의 아버지고, 천주의 아버지예요. 어디 가든지 그 아버지의 품을 떠날 수 있어요? 모든 만물이 그 품에서 사랑을 받으려고 하는데 사랑 받을 수 있는 특권이 없잖아요? 가정을, 나라를 지나가서 사랑 받을 수 있는 무슨 길이 있어요? 세계를 넘어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기준이 없는 거예요. 주체적인 하나님 앞에 대상적인 가치를 가져야만 주고받을 수 있는 거예요. 원리가 그렇잖아요? 수수작용이 뭐예요?

그런 모든 것이 선생님이 마음대로 꿈꾸는 듯한 자리에서 써 놓은 것이 아니에요. 다 실험한 거예요. 다 증거하잖아요? 눈과 귀가 정상적이라면 듣고 그들이 어떤가 보라구요. 수천년 전의 사람들이에요. 불교 유교 기독교가 전부 다 원수였어요. 자기들이 제일 잘났다고 했어요. 선생님과 하나님이 가르쳐 주는 것이 거짓말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요. 그들이 지금 불이 붙었어요. 여러분이 처음 들어올 때와는 문제도 안 돼요. 알겠어요?「예.」

저나라에서는 생각과 더불어 모든 게 이루어져요. 부족한 것이 하나도 없다구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상헌 씨가 먼저 가서 울고불고 왜 그래요? 지상에 있을 때 선생님을 한번 모셔 보지 못했다는 거예요, 진정한 마음으로. 저나라에 가 보니까 다시 한 번 와 가지고…. 효원씨 같은 사람은 그래요. 일반 사람과 같이 경배라도 한번 해보고 싶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있는 정성을 다해서 자기 마음에 사무친 그것을 풀어야 돼요. 그러려면 선생님이 그것에 대한 대응을 해줘야 돼요. 물을 품으면 수평이 되잖아요? 컵이 있어야 수평이 되지요. 지상세계나 천상세계나 선생님을 통하지 않으면 해결할 방법이 없어요. 그러니까 저러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여러분도 죽어 보라구요. 재까닥 걸리는 거예요.

선생님을 알다가 반대한 사람은 어떤가 보라구요. 여기에 어떻게 되어 있는지 다 나와요. 그것을 알아놔야 되겠어요. 그러면 자기들이 어디로 갈지 알아요. 노 서방같이 여든네 살이라면 백 번 이상 들어 보면 자기가 어디로 갈지 알아요. ‘나는 어디로 간다.’ 하는 것을 안다구요. 그런데 그렇게 살아요? 모가지 한꺼번에 달아나고 사지백체가 분산되어서 없어지더라도 안 갈 수 없는 거예요.

방향을 잡으면, 봄바람이 불면 봄이 되는 것이고, 가을 바람이 불면 가을이 되고, 겨울 바람이 불면 겨울이 되는 거예요. 봄과 같은 회춘기에 들어간 사람은 천상세계가 나와 관계를 맺는 거예요. 거기는 사랑의 동산이에요. 소생하더라도 사랑을 위해서 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정신차리라구요. 내가 언제 다시 올지 몰라요. 여러분이 결심해서 그 이상 하거들랑 다시 소생해서 길과 다리가 생기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고속도로와 레일이 있더라도 끊겨요.

이름이 뭐던가?「박운서입니다.」청평에 가서 선생님하고 낚시하던 생각 나?「예.」이놈의 자식, 공부한다고…. 무슨 시험을 패스했나?「세무사입니다.」은덕을 받았으면 고맙게 생각해야 돼요. 후려갈겨야 되는데 그러고 싶지 않아요. 떨어져 나갔지만 불러들여서 밥도 먹이고 옛날같이 대해 주는 거예요.

여러분을 대해 준 것을 잊지 말라구요. 앞으로는 선생님을 못 만나요. 찾아와도 안 만난다구요. 누구나 다 그래요. 일이 있어야 만나지요. 선생님 앞에 플러스될 수 있는, 하늘 앞에 수확될 수 있는 열매가 되지 않으면 대할 수 없는 때예요.

어제 그래서 국회까지 갔어요. 미국 부시 대통령이 죽느냐 사느냐 하는 문제도 나에게 달려 있어요. 그런 것을 다 알아요? 그 내용이 어떻게 됐는지 모르잖아요? 선생님이 없어지고 그러고 말 줄 알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