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의 삼조를 관리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춰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0권 PDF전문보기

십의 삼조를 관리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춰야

이제부터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경제문제예요. 엄마도 들으라구요. 경제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가느냐 이거예요. 십일조시대를 지나 가지고 십의 삼조시대에 들어가는데 이것을 관리할 수 있는 체제, 뭐라고 할까, 평화대사은행이라 할까, 그런 시대에 들어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모금 운동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 부처, 통반격파의 반(班)에서부터 자기들이 월급을 얼마 받고 수입한 모든 전부를 관리해야 돼요. 저금통장과 같이 관리해서 이것으로 하나의 자금 기원을 만들어 가지고 은행관리 체제와 마찬가지의 조직을 해야 할 때가 왔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냥 그대로 함부로 쓸 수 없어요. 총생축헌납금도 지금까지 일본이 썼으면 쓴 것을 전부 다 물어내야 돼요. 선생님에게 지불했더라도 그걸 다시 그 나라에서 썼으면 기금으로서 모아 가지고 은행 자금과 같이 해서 운영해야 돼요. 우리 통일교회 식구 전체가 나라에서부터 주에서부터 군에서부터 면, 반까지 연결되는 조직체를 만들어 가지고 이걸 키워 나가야 돼요.

그리고 매달 자기들이 생활할 수 있는 돈의 30퍼센트를 투입하고 경쟁하는 거예요. 경쟁보다도 자기가 헌신하는 입장에서 그 반대까지, 70퍼센트를 내고도 살겠다는 이런 입장이 돼야 하늘땅을 소화할 수 있는 생활 기반이 되는 거예요, 경제 기반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효율이, 알겠나?「예.」은행 조직이라든가 생명보험 조직이라든가 그런 조직 형태를 중심삼아 가지고 한국과 일본에서부터 이 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되겠다구요. 이번에 코디악에 모이면 여기에 대한 지시를 하려고 그래요.

이게 말만이 아니에요. 이건 법적인 기준과 같이 전부 다 보고 안 하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이래서 세계 평준화를 이루는 거예요. 자기들의 생활이 어려우면 더 어렵더라도 세계를 평준화하는 거예요. 생활기준을 상?중?하로 정해 나가야 돼요. 그래야 통일의 세계가 되는 거예요, 한 가정 식구와 같이. 효율이는 황선조한테 얘기하고, 여기는 유정옥한테 전화해.「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