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와 기독교를 섭리적 뜻의 관점에서 비교한 책을 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0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와 기독교를 섭리적 뜻의 관점에서 비교한 책을 내야

그건 뭐야?「책을 두 권 정도 내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가제목으로 ‘하나님의 뜻을 중심한 기독교와 미국의 새로운 장래’입니다. (양창식)」5장까지야?「예.」6장으로 해서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을 집어넣으라구.「예.」≪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에서 필요한 것을 집어넣고, 하나님 왕권 즉위식 내용도 집어넣는 거예요. 그것이 레버런 문의 지상에 대한 새로운 방향과 새로운 제시와 대안이에요. 금후 7천년시대의 대안이에요. 그런 내용을 중심삼고 집어넣으면 좋아요.

영계의 성인들이 어떻게 움직이고, 영계를 어떻게 축복했다는 것, 구조적인 내용을 중심삼아 가지고 낙원과 지옥을 철폐하고 축복해서 지상에 협조할 수 있는 체제가 되어서 지상에 반드시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하나의 세계로 이양해 간다는 그것을 집어넣으라는 거예요. 이것은 종교권이 원하는 전체의 내용으로 레버런 문이 대표적인 면에서, 영계의 사명적인 면에서 제시해서 밝혀 놓은 거라구요. 그렇게 결론지으면 될 거라구요. 그래, 어떤 종교든지 연합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이것을 하나 집어넣어도 좋을 거라구요. 가정문제라든가 선포문을 집어넣어도 돼요. 영계에서 한 것, 어제 한 것을 집어넣어도 좋을 거라구요.

「이건 예수님의 생애에 대한 책입니다.」그건 몇 장이야? 거기에 유대교가 책임 못 하고, 로마가 책임 못 하고, 영국이 책임 못 하고, 미국이 책임 못 한 것은 뭐냐 하면, 민족적 관념을 떠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넣어야 돼요. 국가 내에 있는 종교가 되어서는 안 돼요. 세계를 넘어서야 돼요. 천주까지 확대되는 그런 사상이 없었기 때문에 다같이 책임 못 한 거예요.

기독교도 지금 마찬가지예요. 기독교 제일주의라는 것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구원섭리는 전체의, 영계와 육계의 해방적인 기준인데, 기독교 한계권 내에서 자기 독자적인 면에서 독재적인 교만을 갖고 있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걸 전부 다 파헤쳐 놓아야 된다구요. 그걸 집어넣어야 된다구요.「예.」

「예수님에 관한 귀한 말씀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모릅니다.」1960년대까지 전부 다 예수에 대해서 얘기했지.「이제는 때가 되었으니까 밝혀야 되겠습니다. 영어로 번역해서 내려고 작업에 들어갔습니다.」그것 내야지. 1권, 2권, 3권으로 해서 통일교회와 기독교를 대조해서 연결시켜 놓아야 된다구요. 통일교회와 기독교의 차이가 무엇이냐, 어떤 것이 섭리의 뜻 가운데서 바람직하냐, 그런 관점으로 해 가지고 방향성을 딱 결정지어 놓아야 돼요.

「이 두 권은 미국 섭리에 꼭 필요한 자료입니다.」미국 섭리가 아니야. 세계 섭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