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포는 다리를 놓는 것과 마찬가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0권 PDF전문보기

선포는 다리를 놓는 것과 마찬가지

「부모님의 선포에 대한 자료가 참 귀한 것 같습니다. 계속 더 나온다는 얘기가 있습니다.」선포하게 되면 선생님이 심각해 가지고 총괄적인 걸 다 결론지어 놓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선포라는 것은 다리와 마찬가지예요. 다리의 기둥, 철골을 해서 다리를 놓은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선포를 해놓으면 사탄세계가 요동을 해요. 영계와 육계에 말뚝을 박아놓기 때문에 영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지상에도 영향을 미치는 거예요. 사탄이 영계와 육계에 연결되어 있잖아요? 그것이 점령지역 확장과 마찬가지예요.

「선포하신 내용이나 그 당시 하신 말씀은 어떤 말씀보다도 함축적으로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그래서 선생님의 머리가 복잡해요. 몇천만년 역사인데, 선생님이 사십 평생에 전부 다 칸막이를 하고 다리를 놓은 거와 마찬가지예요. 이걸 알게 된다면 지식 있는 사람들이 탄복을 하지요. 이럴 수가 있느냐, 이럴 수가!

이제는 내가 말을 안 하려고 생각한다구요. 너무 많이 해놓으면 그걸 어떻게 따라가겠어요? 공부하기도 힘들어요.「후대에는 아버님 말씀을 연구하는 것밖에 없습니다.」후세에는 원본이 문제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