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먹고 자는 것보다 중요시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0권 PDF전문보기

말씀을 먹고 자는 것보다 중요시해야

「예수님이 결혼해야 된다는 것, 예수님의 미션(mission)이 훌륭하지 못했다, 이 두 가지가 자연스럽게 지금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대단한 변화입니다.」(웃으심) 그럼! 그렇다는 거예요. 혈통문제를 알게 되면 예수가 실패도 이만저만이 아니지요. 나라?세계를 다 망쳐놓은 거예요. 한마디만 했으면 내가 고생을 안 해요. ‘재림이라는 것은 에덴동산의 본래 그대로 가는 것이다.’ 한마디만 하더라도 고생을 안 해요. 그런 말을 안 남겨 놓았기 때문에 후대에 얼마나 혼란이 벌어졌어요? 그러니까 예수 자신도 역사관을 몰랐어요.

그거 보면 지금 통일교회 교인들은 너무 복이 크니까 복인 걸 모르고 있어요. 그게 무엇인지 말이에요. 내가 그걸 알기 때문에 훈독회를 시작했어요. 훈독회를 함으로 말미암아 심령 기준이 얼마나 높아졌어요?「그렇습니다.」자기들이 열성이 부족해서 그 책을 못 읽는 것이 한이고, 그걸 언제든지 가지고 다니면서 먹고 자고 사는 것보다 더 중요시해야 된다구요.

한 달에 한 권씩 읽으면 4백 권이면 얼마예요?「30년이 넘습니다.」그 말씀이 왔다갔다하지 않지 않았어요?「예.」다 계통이 짜여져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20대에 한 말이나 지금 한 말이 다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그게 놀라운 거지요. 선생님이 누구의 말씀을 참고해 가지고 했다고 누가 말 못 해요. 내가 유교 사상을 알지만 기독교 사상에 넣지를 않았어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인데 ‘통일’ 때문에 내가 욕먹지 않았어요? ‘기독교’를 빼게 되면 세계통일신령협회인데 누가 반대해요?

평화대사들이 지금 자기들이 무슨 사명이 있는지 모르지요. 역사의 후손들이 자랑할 수 있는 명칭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