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 교주로서 탈선하지 않을 수 있는 뭘 갖고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1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 교주로서 탈선하지 않을 수 있는 뭘 갖고 있다

선생님이 사람 볼 줄 아나요, 모르나요?「압니다.」선생님이 얼마나 알 것 같아요? 모르면 눈감고 있다가 눈뜨게 되면 옳게 떠지면 옳은 사람이고, 왼쪽으로 떠지면 나쁜 사람이고, 바른쪽으로 떠지면 나쁜 사람보다는 나은 사람이라구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알겠어요?

흥진 군이 하는 말이 아버님은 눈감고 지긋이 생각하면 다 알 수 있는데 왜 모른 체하고 똥개새끼들을 거느리고 좋아하느냐고 한 거예요. 영계에 가서 지금도 그게 풀리지 않았어요. 언제까지 그러겠느냐 그 말이에요. 지금까지 그랬으면 그거 싫지도 않느냐 이거예요. 그거 몰라서 그래요. 왜 싫지 않겠어요? 싫지만 싫어서는 안 되겠으니까 그러는 거예요.

정 급할 때는 선생님이 앉았다가 후닥닥 일어서서 누구 필요하면 찾아내요.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주로서 가는 길에서 탈선하지 않아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런 데에서 남자로서는 위대한 남자예요. 여자들은 한번 알게 되면 잊어버릴 수 없는 남자지요. 그래, 이 총장은 선생님을 알고 나서 잊어버릴 수 있어? 부총장이니 선생들이 많더라도 거기에 가까이 가고 싶어, 할아버지 되는 선생님 옆에 오고 싶어? 말해 봐. 물어 볼 것도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 누구던가? 양창식도 요전에 하와이에 나타나서 하는 말이, 선생님이 떠나면 미국은 비니 왜 그렇게 그립고, 자기 부모 새끼들을 다 갖고 잔치를 해서 먹어도 그것이 목에 잘 넘어가지 않는다고 그러고 있더라구요.

임자네들이 다 그런 것을 갖고 있어요? 김찬균!「예.」그런 것을 갖고 있어?「아버님이 계시다가 미국에 가시게 되면 허전합니다.」자기가 장가가서 잔칫상을 받으면 선생님에게 갖다 주고 싶은 생각이 더러 있어? 해봤어? 신문사에 붙어 가지고 살게 했는데, 처리를 잘못해 가지고…. 그게 주인이야, 뭐야? 신문사에서 완전히 쫓겨나지 않았어? 쫓겨났나, 있나? 통일교회의 국가 메시아니 그것 하려고 찾아다니지만, 책임 못 한 사람이 국가 메시아의 책임을 할 수 있나? 자리 메우는 놀음을 하지 말라는 거야. 앉으라구! 자, 이제 그만둬야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