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를 생각하며 사는 참아버님의 절약 생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1권 PDF전문보기

인류를 생각하며 사는 참아버님의 절약 생활

지금도 선생님은 집에 들어가면 대번에 양말을 벗어요. 와이셔츠는 될 수 있으면 안 입으려고 해요. 넥타이 값, 양말 값, 그 다음에는 여름 옷들을…. 지금까지 수십년 그 놀음을 했어요. 목욕탕에 들어가게 된다면 네모 반듯한 이것 두 개 이상 쓰지 않았어요. 호텔이니 어디든지 가게 되면 세계에 없는 타월을 전시해 놨더라구요. 언제든지 그것을 쓰는 거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참 이상하다는 거예요. 이상할 게 뭐 있어? 모르는 놈이 이상하지. 10년 전에 오는 선생님이나 10년 후에 선생님이나 언제나 그것밖에 쓸 줄 모르는 세상을 모르는 선생님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미친 녀석이지요. 그것을 값으로 치는 거예요. 그것을 모아 가지고 굶어 죽는 사람들에게 나눠 주려고 하는 거예요.

박구배가 남극에 가서 크릴새우를 잡는 것이 뭐냐? 크릴새우를 잡으면 인류가 먹고 살아요. 식량문제 때문에 그것을 선포했고, 그래서 후진국가들은 문 총재에게 희망을 가져요. 크릴새우를 잡고 남미에 곡식이 무진장 나오니 두 가지를 밀가루 모양으로 만들어서 화합 영양이 있는 식량을 만들어 가지고 자기들에게 배부한다는 소문이 나서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또 그럴 줄 알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30퍼센트는 우리가 써도 괜찮지만 70퍼센트는 부모의 자리에서 나눠 줘야 된다구요. 30퍼센트의 세금만 받게 된다면 조국광복, 이 지구성은 전부 다 부자가 된다는 거예요. 나머지 70퍼센트는 돌려주는 거예요. 땅에서 수확하는 것을 전부 다 그렇게 하는 거예요. 나라 땅에서 난 것은, 나라의 재산은 전부 다 그러지요? 그러면 세금이니 무엇이니 거둘 필요 없어요. 세금이 얼마나 복잡해요? 국세청 무슨 세청을 만들어 가지고, 그 사람들이 먹는 것만 해도 국가재산 약취예요.

이번에 돌아가게 되면 네 사람이 사위기대를 만들어 가지고, 한국이면 황선조 이름을 중심삼고 다섯 사람 이름으로…. 이제부터 돌아가면 실천해야 돼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모르겠다는 녀석 손 들어 봐라. 그놈의 손을 꺾어라! 알겠다는 사람은 왼손 들어 봐라!

왼손이 바른손 되라면 바른손이 되어야 돼요. ‘바른손잡이가 왼손잡이 되라!’ 하면 이제부터 쓰라구요. 나는 이미 그 준비를 했어요. 변소에 가게 되면 벌써 수십 년 전부터 바른손을 안 써요. 절대 바른손을 안 쓰는 거예요. 왼손 가지고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