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에 당당히 내세울 수 있는 실적이 있지만 생각지 않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1권 PDF전문보기

하나님 앞에 당당히 내세울 수 있는 실적이 있지만 생각지 않아

그래서 훈독회를 열심히 하는 거예요. 내가 말씀을 찾던 이상의 심정을 가지고 열매를 거둬들일 수 있는 말씀의 내용이 행여나 틀렸으면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열심이에요. 여러분은 다 지나가도 선생님은 대번에 터치하는 거예요. 졸고 있어요, 선생님이 열심히 훈독하고 있어요?「열심히 훈독하고 계십니다.」

훈독회 제일 챔피언이 누구예요?「아버님입니다.」뭐가 아버님이에요? 여러분은 뭐예요? 내가 여러분한테 챔피언이 되어 가지고 왕초가 되고 싶겠어요, 여러분이 나보다, 팔십 노인 이상 왕초가 되길 바라겠어요?「저희들이 왕초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도 세 시간, 네 시간이 되면 ‘아이구, 30분만 짧게 해주소.’ 하고, 30분 짧게 해주면 ‘아이구, 15분만 더 짧게 해서 45분 휴식! 아이구, 거기에 15분 더해서 60분 휴식하게 해주소.’ 그러잖아요? 그렇게 양보하다가는 남아질 게 하나도 없어요. 놀고 먹겠다는 거예요.

여기에 와 가지고 ‘아이구, 경치 좋다!’ 하겠지만, 경치 좋은 데 한번 노래해 보고 바다에 들어가서 춤도 춰 보고 다 해보지요. 보기만 해 가지고, 눈 가지고 돼요? 마음과 세포가 좋을 수 있게끔 움직여 보고 그럴 수 있기 위해서는 자연과 엉클어져 한 몸이 되고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야 주인 자격이 되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알겠으면 힘껏 ―선생님이 이런 말을 언제 할지 몰라요. 이번이 마지막일지 몰라요.― 박수 한번 해봐라! (박수) 됐어요.

그 박수를 선생님을 위해서 했어요, 영계를 위해서 했어요? 선생님의 공적을 영계에 갖다 저장하려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 관계시키려고 하는 거예요. 박수도 하나님을 향해서 하는 거예요. 지상을 통해 가지고 영계의 감동 전체를 대표해서 하나님을 향해서 박수하기를 바란다고 하는 것을 언제나 알아야 돼요. 자기가 없어요. 알겠어요?「예.」

내가 하나님 앞에 당당하다면 무슨 당당할 수 있는 실적도 갖고 있는 사나이지만, 꿈에도 생각하지 않아요. 꿈에도 생각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어떤 자리에 가더라도 거기에 맞춰 살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렇게 살았어요.

자기 아들딸이 자는 자리에 가서 자고, 사는 자리에 가서 같이 살려고 하는 것이 부모의 심정이니, 어떠한 농촌, 어떠한 외지라도 사람이 살게 되면, 그 집에 들어가서 먼지가 쌓여 있는 거기에서, 할아버지 할머니의 할아버지 할머니 자리에서 하나님같이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자고 살려고 하기 때문에 그 집에서 지나가는 손님이지만 잊질 못한다는 거예요.

‘그분이 어디에 있느냐?’ 해서 찾는 거예요. 그래서 나중에는 후손들에게 유언까지 한다는 거예요. 그런 양반이 와서 자고 그런 생활을 하고 갔기 때문에 두고두고 역사에 남는 유언까지 함으로 말미암아 그 영향이 얼마나 큰가 생각해 보라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을 위해 살지만 역사와 더불어 살고, 미래를 위해서 건설하고 살 수 있다는 그 자신이 하나님 앞에 세워졌다는 것을 감사할 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자기가 잘 한 것이 무엇이 있어요? 자!

『……그래서 4?4절을 선포함으로써 영계 해방과 더불어 지상의 완전 완벽한 섭리 복귀완료의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만세와 더불어 아멘! 아멘! 아멘!』

「끝났습니다.」(박수) 누가 기도해요? 유정옥, 기도해요. (유정옥 회장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