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가는 길은 백척간두가 아니라 천척, 만척간두의 어려운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1권 PDF전문보기

하늘 가는 길은 백척간두가 아니라 천척, 만척간두의 어려운 길

서 부총장! 하늘 가는 길이 쉬울 것 같아? 자기 멋대로 안 된다구. 이 공식 과정을 거쳐 나가야 돼. 싫더라도 눈물 흘리면서 거쳐 나가야 해방이 되는 거야. 선생님이 뭐 모르고 이 놀음을 한 줄 알아요? 이거 말이니 그렇지, 얼마나 무서운 길이에요? 그 날을 준비하기 위해서 몇 백 층의 빌딩을 벽돌 한 장씩 쌓아 올린 거와 마찬가지예요. 조금만 기울어져도 넘어지게 되어 있는 거예요. 백척간두(百尺竿頭)라는 말이 있지요? 백척간두가 아니라 천척, 만척간두예요.

역사시대의 기원인 하나님의 창조 전 세계에까지 올라가 가지고 이것을 자리잡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통일사상도 그런 의미에서 내적 사위기대니, 외적 사위기대니, 자동적 사위기대, 자발적 사위기대라는 것이 어디서 나오는 거예요? 하나님의 정분합(正分合), 정(正)에서부터 분(分)이 되어 나와 합(合)이 됨으로써 가정이라는 복잡한 일이 벌어져요. 그래, 개별성이 중요하다구요. 개별성을 중심삼고 창조이상이 연결되는 거예요. 그것이 원상론의 내용이에요, 알고 보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모르면 안 돼요.

이것이 본래 기원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돌아가는데 어떻게 돌아가느냐? 반대라구요. 반대로 돌아가야 돼요. 하나님이 그렇게 했으니 반대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개별성을 찾아 가지고 내적 삼위기대, 외적 삼위기대, 자발적?자동적 사위기대 이런 모든 전부를 이래 놓아야 근원지로 돌아가는 거예요. 그거 모르면 안 돼요. 그것을 세계에 벌여놓은 사탄 행동의 결과가 역사의 전쟁사이고 복잡한 부패상이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