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더라도 절약하는 생활을 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1권 PDF전문보기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더라도 절약하는 생활을 하라

왼손 가지고 쓰는 방법을 가르쳐 줄까요? 손 내리라구요. 변소에 가게 되면 화장지가 있지요? 화장지를 걸어 놨다구요. 쭉 당기게 되면 한 꺼풀 가지면 비쳐요. 두 꺼풀을 해서 하나 둘 셋으로 접게 된다면 암만 힘 줘서 닦더라도 안 돼요. 닦는 데는 어떻게 닦느냐? 제일 긴 손가락이 가운데 손가락이지요? 너 사탄세계의 대장이 씻어야 된다 그 말이에요. 엄지손가락으로는 안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이걸 쭉 해서 깊이 똥구멍의 5분의 1, 6분의 1, 7분의 1까지 넣어서 짝 하면서 다음에는 뒤에서 따라서 싹 씻으면 깨끗하게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걸 버리지 마, 이 쌍것들아! 그걸 딱 접으면 아무 지장 없어요. 접어 놓고 그 다음에는 딱 눌러 놓고, 가운데 손가락으로 소생?장성?완성 해서 한 번 씻고 두 번 씻고 세 번만 딱 해 가지고 나중에 대고 다섯 손가락으로 비벼대는 거예요. 비벼대면 똥 국물도 안 묻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렇게 하면 딱 네모 반듯하게 이렇게 돼요. 한번 해 보라구요. 해볼 거예요, 안 해볼 거예요?「해보겠습니다.」그 휴지 값이 일생에 몇백만 달러가 될 것이다 이거예요. 영계에 가서도 휴지를 써야 되겠어요, 안 써야 되겠어요? 물어 보잖아요?「안 씁니다.」영계에 가면 똥 안 싸나? (웃음)

그렇게 절약을 해야 돼요. 나는 그렇게 산 거예요. 오늘 아침에도 어머니는 아버지가 운동하는 것을 우습게 알지요. ‘운동이 왜 저래? 그게 운동이야?’ 이거예요. 그래도 일생동안 나는 배 안에 앉아 가지고 살더라도 끄떡없이 비틀거리지 않는 거예요. 지금도 팔십 노인이 청년에 지지 않게끔 이렇게 뛰기도 하고 그런 놀음을 하고 있어요. 나보다도 23년이 아래인데 아프다는 데가 왜 이렇게 많은지, ‘아이구, 여기 아픕니다. 여기 아픕니다.’ 그래요. 안 아픈 데가 없어요.

그러니까 옛날같이 색시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한번 이렇게 꽉 쥐어도 ‘아야!’ 이러고 있어요. 정이 다 떨어진다 이거예요. (웃음) 손으로는 정이 떨어지지만 발로는 정을 붙여야 돼요. 복귀예요. 어머니를 자기 전에 한번 다 손으로 쓸어 주면 좋아하지만, 발, 발, 발! 발로 탕감하는 거예요. 생활이 탕감생활이에요. 그런 말을 처음 듣지요?

그리고 변소를 가더라도 절대 내가 처음 가서 오줌 누고 스위치를 누르지 않아요. 두 번, 세 번까지 하고 누르는 거예요. 왜 그것을 흘려 보내요? 세 번 할 것을 두 번, 한 번만 해서 값을 쳐서 못사는 사람 줄 수 있게끔 치부해 가지고 지불하고 가야 된다고 생각한다구요. 이제부터 그럴 때가 왔어요. 일생 동안 얼마씩 쳐 가지고 예금시켜 놓는 거예요. 만국 만민, 통일교회 사람들은 하라면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되겠습니다.」

이런 손수건을 절반 잘라라 하면 어떻게 돼요? 선생님의 명령에 절대복종이에요?「예.」지금부터 그런 불편을 느끼지 않게끔 훈련해 놓아라 이거예요. 지금도 선생님은 훈련해요. 이게 이만 하거든. 여기서 이렇게 잡고 하려면 상당히 힘든데, 귀퉁이를 잡고 끽끽끽 잡아당기는 거예요. 그러면 이만한 것이 3분의 1은 늘어나더라 이거예요. 그걸 꼭대기를 잡아 가지고 쓰는 거예요.

지금도 훈련해요. 무엇 때문에? 굶어죽고 다 이런 사람들이 천상에 가더라고 ‘참부모님, 생각이라도 해줘서 고맙습니다.’ 그런다는 거예요. 역사의 자기가 지나온 걸음 앞에 한과 참소의 조건을 남기지 않겠다고 그러고 있는 사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