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아프리카를 도와주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1권 PDF전문보기

불쌍한 아프리카를 도와주자

이상진!「예.」이상진이가 어떻게 생겼는지 나 모르겠다! 자, 아프리카가 불쌍한 주(洲)니까 불쌍하지 않은 주가 불쌍한 주를 도와줘야 되겠어요, 안 도와줘야 되겠어요「도와줘야 됩니다.」뭐야?「도와줘야 되겠습니다.」누가 도와줘야 돼요? 누가 도와줘야 돼요?「저희들이요.」저희들이 아니에요. 내가 도와줘야 돼요. 나입니다. 누가 도와줘야 돼요?「내가 도와줘야 됩니다.」아프리카가 내 나라입니다.

그렇잖아요? 이번에 수련할 때 다 듣지 않았나? 내 나라라구요. 내 나라인데, 우리 가정이 해방될 수 있는 기지를 만들어야 돼요. 우리 가정을 위해서, 내 가정을 위해서! 한번 해봐요.「내 가정을 위해서!」나와 내 가정을 위해서!「나와 내 가정을 위해서!」아프리카에 있어서 같이 수평을 취해 줄 수 있는 여력이 있어야 됩니다. 여기 자기는 낮더라도 이 수평선으로 끌어올리면 올라간다구요. 대통령은 못살더라도 백성이 잘살면 그 나라는 흥하는 것입니다.

도와줘야 되겠어요, 안 도와줘야 되겠어요?「도와줘야 됩니다.」누가, 누가?「내가!」나와 우리 가정이 도와주는 것입니다. 우리 딸, 우리 아들, 우리 색시, 나, 손자며느리 다 있지요? 도와야 돼요.

그러면 얼마씩이나 도와줄까, 얼마나? 황선조!「예.」노트들 다 갖고 있지?「예.」노트에다가 자기 주소하고 이름을 쓰고 일금 얼마라는 것은 쓰지 말고, 이제 선생님 명령이 있게 되면 쓸 것이니까 그것만 남기고 빨리 쓰라구요. 자기 노트에다 쓰라구요. 그걸 떼서 내는 거예요. 떼 놓고 안팎의 두 장으로 절반 해 가지고 같이 딱 쓰고, 요것은 본부에 내고 이건 자기가 갖고 다니는 거예요. 여기에 달아놓아도 괜찮아요. 빨리 쓰라구요, 일금 얼마라는 건 쓰지 말고.

「한국 돈으로 써요?」돈은 선생님 말 듣고 기록하라구요. 임자들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지. (웃음) 자기 주가 망하면 되겠어요? 8개 대륙이에요. 노트 전부 떼지 말고 절반만 떼라구요.「두 가지를 써야 됩니다. 소속 이름을 두 가지로 써 놔서 하나는 제출하고 하나는 본인이 갖습니다.」

선생님 얼굴 보고 싶지 않지요? 못살게 만들어 놓고 더 못살게 만드니 말이에요. 더 못살게 해서 죽어야 병원에 가서 주사 맞고 살아나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면 돼요. 그 주를 써요. 육대주면 육대주 어느 주에서 왔는지 쓰라구요. 주에서 열 사람이 왔는데 열 사람을 중심삼고 평균 금액이 어느 주가 제일 꼴등이냐 이거예요. 그 꼴등은 꼴뚜기새끼가 돼요. 꼴뚜기가 뭐인 줄 알아요, 꼴뚜기? 그거 뭐라고 그래요? 무슨 낙지라고 그러나? 그냥 그대로 입에 쩍쩍 붙는 찍어먹는 것이 있잖아요? 그거 뭐라고 그래?「세발낙지요.」그걸 꼴뚜기라고 그래요, 꼴뚜기. 평안도 말로 꼴뚜기라고 그래요.

이상진!「예.」생기긴 잘생겼구만. 아파서 아프리카예요. 아프사 아프리카, 아프사 고장난 차다 그 말이에요. 자, 아시아 주 손 들어 봐요. 아시아 주, 아시아 주!「한국 교회와 일본을 제외하면 아시아에서 온 사람이 네 명입니다.」네 명? 그게 그렇게밖에 안 돼?「예. 유럽만 21명이 오고요.」유럽은 부자니까 됐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