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한 44개 지역을 중심으로 해양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2권 PDF전문보기

희망한 44개 지역을 중심으로 해양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다 됐어요? 자, 눈감고 뽑아요. 들여다보면 안 된다구요. 뽑은 녀석은 비켜! 거기에 그냥 일자로 쭉 한 줄, 여기 한 줄, 두 줄, 세 줄, 네 줄 서라구. 글자 없는 1에서 10번, 그 다음에는 10번, 20번, 30번 해서 네 줄로 서라구.「1부터 10까지, 2부터 20까지, 3부터 30까지, 4부터 40까지 서세요.」여기는 왜 따라와?「저희는 먼저 일어났는데요, 제가.」「나중에 일어난 사람이 뽑아서 그렇습니다.」나중에 일어난 녀석이 왜 여기 와 있어?「먼저 일어났는데요. 저희가 먼저 일어나서 번호를 다 불렀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늦게 일어난 사람들이….」나중에 누구야? 40이상, 40넘은 사람 일어서. 여기 번호 부르지 않은 사람은 일어서.「제가 4입니다.」아, 그래? 나 몰라.

빠진 사람이 몇 사람이야?「세 사람입니다.」세 사람 나와. 거기 와 서라구. 임자들은 줄은 없어. 누구야? 도적놈 심보들을 다 가졌구만. 한 사람 누구야, 뒷사람?「문평래 씨입니다.」그 다음에 또 한 사람은? 섰어? 어디 보자. 번호 1다시 없는 사람? 여기야? 번호! (하나에서 열까지 번호 부름) 가만히 있으라구.

세 사람 가운데서 한 사람 나오라구. 문평래, 그래 평래야?「예.」어디든 평평하게 오라이, 어디 가든지 만사 오케이야. 문평래, 이놈의 자식아, 자기 몫을 찾아 먹어야지 잔칫상을 빼앗기는 사람이 어디 있어? 자, 이거 네 부하야.「예.」때려치우라구. 알겠어?「예.」빠따(배트)들 전부 사라고 그랬지?「예.」이번에 참석했던 사람들 빠따를 기념으로 집에 남겨 놓으라구. 후려갈겨야 돼. 자, 명단 써. 그거 명단 써. 번호! (번호 부름) 흥태, 명단 써!「예.」그 다음에? (번호 부름) 어디 갔어? 누구던가?「도장훈입니다.」고장훈이 아니고? (웃으심) 여기 총책임자야. 알겠어?「예.」맨 처음에 빼앗겼다구, 이놈의 자식아. 임자 부하인데, 때려서 찾아다니면서 하라는 것 안 하면 안 되겠다구.

그 다음에 어디 누구야? 오늘 생일인 사람 손 들어 봐라, 생일.「오늘 생일인 사람!」음력으로!「한 사람 있습니다. 음력으로 오늘 생일!」이름이 뭐야?「변사흠입니다.」일본 사람이야, 한국 사람이야?「한국 사람입니다.」어디 보자. 쩨쩨하게 생겼구나! (웃음) 나와! 이리 나오라구. 생일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져서는 안 되겠어. 해봐, 번호! (번호 부름) 다 있구만.

너는 여기 황선조가 이래라 하면 이럴 수 있고 저래라 하면 저럴 수 있나?「예.」안 하면 어떻게 할 거야? 빠따로 후려갈기는 거야, 다섯 대씩 맞게끔. 알겠어? 안 듣는 사람은 자기 준비한 빠따를 가지고 궁둥이 다섯 대씩 맞게끔 하는 거라구. 우리 축복할 때 그거 뭐라고? 탕감 뭐라고?「탕감봉!」탕감봉이고, 이건 뭐냐 하면 책임봉이야, 책임봉. 책임 완성하기 위한 거야.

자, 보라구요. 40명이 아니라 44명이 됐구만. 44명은 하늘땅 4?4절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44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해양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거라구요. 40개 국가에 조선소를 만들 수 있는 책임을 여러분이 지는 거예요. 40개 국가에 조선소만 만들게 된다면 곤란할 거라구요. 그러니까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될 것이고 열심히 못 한다면 여기에서 뺄 거예요. 그 가외 사람들은 있으나 없으나 한 거예요.

이 녀석, 이게 빠졌구만, 이게. 뭘 해먹겠나? 뭘 해먹겠어? 총감독해야지. 알겠어?「예.」무엇이라고? 무슨 원규?「예.」임원규! 거꾸로 하면 원규님. 사탄 대왕마마같이 바다에서 왕초 놀음을 해야 되겠다구. 일을 시켜 먹어야지. 돈이 50억 이상 안 되면 못 하겠다고 했는데, 50억이 아니야. 지금 얼마야? 4백만 달러면 얼마야? 60억 되지. 4백만이면 얼마인가? 48억인가? 백만이 12억이니까 48억이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