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하는 사람도 친구로 만들어 말을 들을 수 있게 할 줄 알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2권 PDF전문보기

반대하는 사람도 친구로 만들어 말을 들을 수 있게 할 줄 알아야

그래, 하나님이 시켜 가지고 장사해 줄 집터도 닦아 주고 집까지 지어 줄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청평에서 뭐인가? 천주인가 뭐인가?「천성왕림궁전입니다.」왕림 뭐예요?「궁전!」궁전을 만들었는데, 그거 흥진이가 만들었어요, 내가 만들었어요? 나 한푼도 안 줬어요. 조상들을 부려먹는 거지요. 조상들을 부려먹는데 제일 손자 조상이 가 가지고 부려먹어요.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다 있지만 손자 조상이 가 가지고 하는 거예요.

누가 그렇게 하게끔 시키는 거예요. 내가 하라는 대로 절대로 하다 보니 벌커덕 벌커덕 천상세계도 아침 햇빛에 광명한 천지가 밝아 오고 말이에요, 지상세계도 어스름한 국경지대에서 적도를 넘어 가지고…. 북극에 가면 밤에도 아침 같은 날이에요. 그거 봤어요? 24시간 사람을 알아볼 수 있는 곳이 코디악이에요. 북극에서는 어둡지 않아요. 그런 것을 체험하고 그 세계까지 내가 광명한 햇빛을 비춘다 이거예요. 그래, 코디악에 가 가지고 낚시질을 때는 24시간 밝혀야 돼요. 다섯 시까지 계속해서 밝힌 날도 수두룩해요.

그래, 북극에 바다 대장이 나타났는데 누구냐 물어 보면 말이에요, 문선명 총재님이다 그런다는 거예요. 거기 산돌이라는 산돌이는 나를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코디악이나 어디나 세계에 레버런 문을 모르는 사람이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없어요, 있어요?「없습니다!」이놈의 자식들, 모르는 사람이 있으면 여러분이 벌받아야 돼요. 그건 사탄새끼만도 못한 거예요. ‘사탄세계는 나쁘다고 다 알고 있지만 너는 사탄보다 낫기 위해서 좋다고 그 이상 선전을 해야 된다.’ 하는 것이 결론이에요. 맞소, 안 맞소?「맞습니다.」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뺨따귀를 맞았어요. 그러니 정신차리라구요. 맞는다고 대답했지요?「예.」나한테 뺨을 맞았어요. 바른뺨부터 안 맞고 왼뺨부터 맞아요. 왼뺨부터 때려 줘야 선생님은 바른뺨을 먼저 맞는 거예요. 그리고 우는 게 아니에요. ‘흐흐흐흐’ 한번 해보라구요. 웃어 보라구요.「흐흐흐흐!」그게 얼마나 멋져요? 그러고 나서는 호령하면 천하가 다 벌꺼덕 벌꺼덕 뒤집어져요. 그런 망상적이요 공상적이요 추상적인 세계의 춤가락에 춤을 추고 노랫가락에 노래를 해서 졸던 하나님을 깨워 가지고 내 가락에 맞춰 춤추고 노래할 수 있게끔 만들어 보자 하는 것이 문 총재주의예요. 그만하면 대단한 주의지요?「예.」알겠어요?

술집에 가 가지고 술 한 잔을 안 주면 술잔을 뒤집어 박고 ‘예이, 이 녀석들아, 여편네 아들딸이 없는데 노래 부르고 다 그럴 텐데 내가 술 잔 뒤집어놓은 이상 여러분에게 듣지 못한 노래와 듣지 못한 문학적 내용을 읊어 줄 터인데 어떠냐?’ 이거예요. 반대를 못 해요. 술 마시는 사람에게 ‘이놈의 자식아 뭐야? 이 젊은 놈! 내가 누구냐 하면, 문 총재라는 사람이다. 술 먹을 수 있는 환경에서도 안 먹고 참고 죽을 수 있는 너를 구해 주러 왔는데 내 말 들어야 될 것이 아니야? 술보다 노랫가락을 읊고, 재미있는 얘기, 사랑 얘기도 하고 사랑에 취해 살 수 있는 노래를 하겠다.’ 하고 노래를 불러 주는 거예요. 노래를 부르면 싸움이 벌어지겠어요, 딴 판이 벌어지겠어요?

그런 것을 생각하고 가야 돼요. 그 동네에 들어가면 반대하는 패들, 깡패 마피아, 무슨 야쿠자들이 있더라도 친구 삼아 가지고 미리부터 뜸을 들여 놓아 가지고 말이에요, 말하게 되면 말을 들을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나는 그 놀음을 했어요.

여기 한국 대통령 해먹은 사람은 내 손길을 거치지 않은 사람이 없어요. 일본도 그렇고, 미국도 그래요. 선생님은 무슨 수단을 썼는지 모르지만 언제 보면 다 관계를 맺고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누구를 만나게 되면 문 총재 병 안 났느냐고 묻지 않고 문 총재 건강하냐고 다 묻지요? 이 총장도 그래?「예.」황선조 선생님도 그래요?「그렇습니다!」

선생님이라고 하니 다 좋아하누만. (웃음) 소리가 아주 여물어서 ‘그렇습니다!’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을 높이면서 재미있게 취미 있게 살고자 하는 것이 하나님이요,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통일교회 무리였느니라! 노멘!「아멘!」내가 노멘 하더라도 아멘 한다구요. 이야, 천지가 뒤집어지지 않았어요? 나는 노멘 하는데 말이에요. 그 노멘 할 때 노는 케이 엔 오 더블유(know; 알다)예요. 영어로 노(know)예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