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고 재미있는 생활을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2권 PDF전문보기

멋있고 재미있는 생활을 해야

그래, 낚시질 재미있어요?「예.」한 4년쯤 160마리 잡으려고 해보니까 낚시라는 낚시 뭐 이름도 모르는 패들이 이제는 물을 보면 낚시질하겠다는 생각이 나요, 안 나요?「납니다.」나지요? 이렇게 해서 좋은 강이 있으면, 언제 한번 지나가다가 경치 좋은 데가 있으면 한번 와 가지고 신선 대왕마마가 되어 배를 띄워놓고 말이에요…. 배가 있어야 된다구요. 배를 띄워 놓고 노래 부르면서 낚시질 한번 해보자 이거예요. 그게 멋있는 거예요. 생활에서 멋이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멋쟁이가 되는 거예요.

또 높은 산에 올라가 가지고 노래를 중심삼고 산천이 다 주인이 왔다고 인사할 수 있게끔 해놓고, 그 다음에 거기서 사는 동물들, 갈래 갈래를 중심삼고 전부 다 자리를 잡아 주는 거예요. 그래서 그 동네 그 지방에서 사는 새들을 위한 박물관, 동물원을 소학교, 중학교가 있으면 거기에 반드시 만들어 가지고 실제적인 자기 사는 생태학적인 연구를 하면서 사는 동물들을 통해서 실제로 교육해야 돼요.

여러분 집도 그래요, 집도. 집에 들어가 가지고 꽃이 없으면 안 돼요. 꽃을 좋아하지 않는 집은 틀렸어요. 고기를 좋아하지 않는 집도 틀렸어요. 수족관도 만들어야 되고, 그 다음에는 동물원 대신 새집이니 무엇이니 만들고, 강아지를 기르는 데 있어서 진돗개라도 몇 가지 종류를 길러 가지고 동물을 사랑할 수 있는 것을 아들딸을 중심삼고 손자들까지 교육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상식적으로, 동물학, 식물학을 공부 안 해도 다 아는 거예요. 자기 할아버지 할머니가 살면서 잡아먹고 잘라먹고 다 먹고 살잖아요? 동물을 잡아먹고 농사지어 가지고 열매 따먹고 다 사는 거예요. 그걸 사랑하고 먹고 살아야지 사랑 안 하면 먹을 자격이 없다는 걸 교육해야 됩니다. 우리 하나님이 우리가 먹고 살 수 있는 생활적인 체인(chain; 사슬)을 만들어 놓은 것이 우주 피조세계이니 그걸 사랑해야 된다구요. 관리하기 전에 사랑하고, 사랑해서 관리해 가지고 잘 키워 놓으면 그것들이 죽을 때에 먹어 주기를 바란다구요.

잔칫날 같은 때는 늙어 죽을 짐승을 잡아 잔치해야겠어요, 싱싱한 소망적인 이런 짐승을 잡아서 잔치해야겠어요?「싱싱한 것이요.」싱싱한, 시집 장가 안 간 처녀 총각 같은 그런 것을 잡아다가 잔치해야 되는 거예요. 다 그것이 이치에 맞는 말이라구요.

그렇게 살아야 재미있게 사는 거예요. 살더라도 청춘시대에 자랑할 것은 이거 이거, 청년시대에는 이거 이거, 장년시대에는 이거 이거, 아들딸을 낳고 노년시대에 손자며느리 얻어 가지고 손자 사랑하는 것 이래 이래 가지고 훈시하는 할아버지, 훈장 영감 이상 교육해서 하나님 대신 되고, 나라의 왕 대신 되고, 자기의 부모 대신 되면 그게 삼대 왕권, 삼대 주권, 삼대 권한 복귀 아니에요? 그게 통일교회 원칙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정신차리라구. (한 지도자 머리를 한 대 쥐어박으심) 맞았다구, 한 대. (웃음)

그렇기 때문에 맞았다고 할 때는 한 대 기합을 주라는 거예요. 기합 받는 게 나쁜 게 아니라구요.「예.」졸려고 하면 어떻게 돼요? 여기 때려야 돼요, 여기 때려야 돼요? ‘왜 이놈아 졸아?’ 그게 교육이에요. 알겠어요?

한의학도 그렇잖아요? 바른손이 아렸으면 왼손에다 침을 놓는 것 알아요? 남편이 아프게 되면 여자에게 침을 놓는 것은 모르지요?. 그걸 연구해야 되겠어요. 여자가 아프면 남편이 침을 맞아 가지고 정성들여 주면 낫는다구요. 사랑이라는 통일권에…. 사랑이 엑기스로 돼 있는 거예요. 모든 것의 평화 기준, 수평권이 자동적으로 벌어지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