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다음에는 수렵을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2권 PDF전문보기

낚시 다음에는 수렵을 해야

여러분은 앞으로 배를 전문으로 할 줄 알고, 그 다음에는 수렵을 안내해야 돼요. 여기 어디 어디든지 무엇이 무엇이 있다는 것을 알아 가지고 안내해야 된다구요. 그것도 없으면 말이에요, 수렵할 수 있는 종류들, 수렵 원자재를 사육해서 배치하는 거예요. 제주도로 말하면 꿩을 자기 사는 데 있어서 2백 미터를 중심삼고 한 집에서 일년에 20마리씩만 놔준다면 2백 마리가 퍼져 나가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많아지겠어요? 그것 가지고 먹고 살아요.

여기서 그런 일을 한다면 여기에 있는 꿩을 세계에 팔아먹을 수 있어요. 알겠어요? 그런 기반을 중심삼고 있어요. 또 한국 꿩은 세계의 표본물이에요. 수놈은 목에 대장 띠가 달려 있어요. 승리의 네임 벨트가 달려 있어요. 힘이 세고 나는데도 왕초라구요. 그걸 팔아먹어야 돼요.

그리고 세계의 수렵할 수 있는 클레이 사격, 접시 날리기 사격을 훈련한 사람들은, 그 나라의 장기 기록을 가진 사람들은…. 우리 농장에도 클레이 사격장을 만들 거예요. 워싱턴에 가게 되면 22개 장소의 훌륭한 사격장을 둘러보고, 구라파, 세계로 돌아다니면서 표본적인 것을 만들어 놓은 거예요. 지금 그걸 중고등학생들에게 허락하면 난장판이 벌어져요. 패싸움이 벌어진다구요. 중고등학생이나 아무 사람이나 허용하면 패싸움을 할 경우 그 동네방네 나무나 무엇이나 남아날 것이 없어요. 싸움이 벌어지면 총기 사건이 벌어지기 때문에 그건 안 하고 있다구요.

이래 가지고 그걸 관리할 수 있고 틀림없는 몇 사람씩 만들어 가지고 책임질 수 있는 아들딸을 데려다가 훈련시키기 위한 그런 걸 하고 있다구요. 거기서 80퍼센트 하게 되면 현장에 꿩 날아가는 건 80퍼센트 쏘는 거예요. 틀림없이 백발백중이에요. 그러면 자동적으로 수렵 조직에 있어서 장이 되는 거예요. 윤태근이 말 들었지요? 윤태근!「예.」올림픽 대회 훈련을 하고 있다는 것 다 얘기했어?「예.」시간 좀 남았다고 그러는데, 시간 줄 테니까 얘기하려면 얘기해요.

해양산업, 그 다음에 뭐라고요?「낚시 월드컵입니다.」낚시 월드컵, 그 다음에는 수렵대회예요. 사격, 수렵도 올림픽 대회가 있잖아요? 오리들, 짐승들 해 가지고 단일 품목을 중심삼고 올림픽 경기에 집어넣으려고 그래요. 그러면 뭐 중고등학생 등 누구라도 보따리 싸 가지고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