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개척의 의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2권 PDF전문보기

남미 개척의 의의

『……하나님과 참부모의 핏줄을 연결시켜서 종과 횡으로 상속받은 축복가정은 천주와도 바꿀 수 없다는 인식을 가져야 됩니다. 그런데 여러분 가정이 그런 자리에 서 있지 못하다는 거예요. 오직 참부모의 가정만이 이런 가정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르딘에 가서 남북의 경제통일, 동서의 문화통일 등 동서남북 통일을 대신하는 입장에서 자르딘 선언을 하게 된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천주간에 가장 귀한 것은 축복가정입니다. 축복가정이 가장 가치 있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동양에서 나와 가지고 서양 대표인 미국에 가서 하나되게 한 거예요. 미국에 가서 아벨적인 기독교를 중심삼고 가인적인 천주교를 하나로 묶어 가지고 아벨적인 입장의 기독교문화권이 되어 아시아 전체를, 가인적 입장의 이것을 갖다가 접붙이는 거예요. 그 대표적 국가가 한국이라구요.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태평양을 넘어서야 돼요. 미국과 해와국가가 하나된 그것을 타고 넘어서 한국에 돌아와 가지고 ‘하나님 조국 정착대회’를 했다구요. 그것을 하는 데 지장 있는 것이 하나도 없었어요. 국회건 어디건 반대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지요?「예.」참 신비할 정도예요.

이제 통일교회의 아침 햇빛이 어디에서 떠올라오겠어요? 동쪽에서 떠올라온다는 그런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구요. 서쪽에서 떠올라 가지고 한 바퀴 빙 돌고 중앙에 가서 남쪽에서 북쪽으로 비추어 가지고 쭉 올라와 하늘나라까지 비추어서 자리잡는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그게 쉬워요? 지금 그 놀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동쪽 북반구에 있던 선생님이 남반구, 북방에서 정성들여 가지고 욕을 먹으면서도 재산 보따리를 옮겨 놓은 거예요. 그게 우루과이예요. 선생님이 거기에 호텔을 지었는데 세상에서 제일 좋은 호텔이에요. 신문사도 제일 좋은 신문사예요. 그 다음에는 은행까지 만들었어요. 그게 중요한 것 아니에요? 앞으로 관광사업을 할 것이고, 취미산업, 그 다음에는 뭐예요? 언론기관이에요. 취미산업은 언론기관을 통해야 돼요. 그 다음에는 금융기관이 언론을 움직여야 돼요. 그것을 점령하기 위한 거예요.

취미산업, 그 다음에는 언론기관, 그 다음에 또 뭐라구요?「금융기관!」금융기관이에요. 그것을 준비하기 위해서 씨를 뿌렸는데 우루과이 사람이 망쳐 놨어요, 이놈의 자식!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딸들을 자식보다 더 사랑해야 되는데, 사기꾼이 되었어요.

그 사기꾼을 쳐서 감옥에 보내야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우대해 줘 가지고 우루과이가 문 총재는 훌륭하다고 하는 거예요. 법조계에 있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 ‘저것 감옥에 갈 것이 틀림없는데 용서해 줬다.’ 하는 거예요. 자기 일대에 빚진 것의 배를 내가 물어 줬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놈의 자식이 어디 가더라도 죽을 때까지는 틀림없이 사죄하고 통일교회 끄트머리에 달라붙어 가지고 그럴 것이다 이거예요. 어디 갈 데가 없어요. 사탄이 하나님에게 붙어 가지고 사죄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처럼, 천년 한의 길도 소화하겠다고 할 수 있는 길을 가는 것처럼 그런 길을 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