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가정부터 430가정까지 단결해서 본을 보여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2권 PDF전문보기

36가정부터 430가정까지 단결해서 본을 보여야

36가정에 대해서 우리 아들딸들이 그래요. 똑똑해요. ‘아버지가 좋아하는 저 사람이 앞으로 어떻게 되나 보소. 틀림없이 반대합니다.’ 한 거예요. 다 그렇게 되었어요. 요즘에 물어 보는 거예요. ‘내가 어떻게 된다고 하던 사람이 잘됐어요, 못됐어요?’ 그러고 있어요.

형진이는 토니를…. 토니가 유명한 교수예요. 하비콕스가 현재 신종교에 대한 총론을 쓰는 데 있어서 토니가 초대받아 가지고 갔어요. 초종교 사상을 모르니까 말이에요. 그래서 지금 하버드 대학에 가 있는 거예요. 하비콕스는 하버드대 교수를 시키고 싶은 마음을 갖고 있는 모양이지? 똑똑한 사람이에요. 그러나 우리 형진이한테 언제나 당해요. 토요일 올 때는 목욕재계하고 기도하고 오지 않으면 걸린다는 거예요. 뭘 잘못했는지 ‘너 이랬지?’ 하고, 조금만 잘못하면 문 닫아 버려요, 못 들어오게. 틀림없어요. 그마만큼 센스가 빠르다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지만 말이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우리 아들딸은 누구는 어떻고 누구는 어떻고 다 알고 있어요. 그 구덩이를 메워야 할 책임이 여러분에게 있어요. 선생님이 종의 종 자리에서부터 3년 반을 그렇게 했던 거와 마찬가지로 그걸 메워야 돼요. 메워 가지고 그들이 나라를 찾기 위해서 수고해야 되는 거예요. 나라를 위해서 모든 것을 바치고, 자기를 생각하지 않아야 돼요. 선생님의 아들딸은 자기를 생각할 수 없어요. 자기를 생각했기 때문에 불평했다구요.

여러분이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아, 내가 불평했던 사람이 뜻을 위하고 아버지의 뜻을 위하는 데 나보다 낫구나.’ 이럴 수 있는 것을 보여 줘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언제나 장(長)의 이름을 가지고 해먹겠다는 사람은 안 돼요. 싫어해요.

36가정이 단결하고, 72가정, 120가정, 430가정까지 단결해서 본을 보여 줘야 돼요. 본을 보여 주는 사람이 없어요. 선생님 가정이 좋다는 것은 알아 가지고 자기 아들딸하고 결혼하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다 했지요? 떡을 줄지 말지 하는데 김칫국을 마시고 소문들 낸 거예요. 자기 아들딸은 누구하고 결혼한다고 말이에요. 나는 생각도 안 했는데 소문 내 가지고 갈 길을 다 망쳐 놓았어요. 시정해야 될 것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