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는 것을 잊어버릴 정도로 훈독회를 재미있게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2권 PDF전문보기

밥 먹는 것을 잊어버릴 정도로 훈독회를 재미있게 해야

이번에 잘 알 거라구요. 이번 교육 잘 왔어요, 못 왔어요? 많이 배웠지요. 이놈의 자식들,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의 3분의 1도 완전히 믿지를 않아요.

선생님이 왕권 수립의 말씀을 생명을 걸고 50개 주를 거치면서 가장 귀한 것으로 훈독회를 계속하면서 훈시를 두 시간, 세 시간 한 거예요. 아침도 못 먹고 도망가다시피 이동하는 그런 걸음걸이를 했는데, 여러분이 왕권 수립 그 터전의 주류를 중심삼고 ‘우리 가정에 기반을 닦고 하나님 찾아오소, 선생님 찾아오소.’ 하는 것을 꿈에나 생각했어? 이 쌍것들아!

선생님이 그 놀음 안 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따라오던 양창식, 마이클 젠킨스 이 녀석도 매일같이 졸더라구요. 마이클 젠킨스가 매일같이 고생해요. 시간을 짜 가지고 목사들한테 가서 교육해야 되고, 준비해야 되고 말이에요. (웃으심) 그래도 그 녀석이 50개 주를 하면서 나가 자빠져 가지고 도망갈 줄 알았더니 도망을 안 갔어요. 도망갔다면 미국이 큰일나는 거예요.

효율이는 따라다니면서 어떻게 생각했나? 그렇게 안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나, 안 했나? 물어 보잖아?「여러 가지 생각을 했습니다.」여러 가지라니? 답변을 그렇게 답답하게 해? (웃음) 눈 대답이야, 코 대답이야, 입 대답이야? 오관을 중심삼고 생각했으면 ‘생각했습니다.’ 하면 돼. 여러 가지 생각했다는 것은 자기 도피성을 만들기 위한 거예요. 세상에! 사탄의 종자는 다 한 꼴이에요.

내가 모르나? 다 알고 물어 보는 거예요. 될 수 있는 대로 훌륭한 목사들을 갖다가 앉혀 놓으면 다 상처받을까 봐 안 데려오더라구요. 효율이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어?「그렇게는 생각을 안 했습니다.」생각 안 할 게 뭐야? 그런 생각을 안 했으면 그런 목사들을 데려다 앉혀야지.「많이 왔었습니다.」마지막에 와 앉은 거야. 3분의 2 이상 지나 가지고 자기들이 이젠 눈으로 보이기 시작하니까, 안개를 넘어서 산이 있다는 것이 보이기 시작하니까 데리고 왔지. 나 이상 열심히 해야 될 것 아니야!

선생님이 열심히 했어요, 여러분이 열심히 했어요?「부모님이 열심히 하셨습니다.」훈독회를 누가 열심히 했어요? 여러분이에요, 선생님이에요?「아버님입니다.」이제부터는 선생님 이상 해야 돼요. 밥 먹는 것을 잊어버리고 하루 종일 해야 돼요. 이게 재미가 나서, ‘꿀단지를 놓고 어디 여행을 갔다 와야 될 텐데 죽어도 못 떠나겠다.’ 이럴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천국 백성이 못 돼요.

유종관은 지금까지 국회의원 동생으로서 이름이 있지만 정치 바람, 냄새가 나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 뭘 안 시켰어요. 승공연합이니 무엇이니 돌아다니면서 외적으로 움직였지요. 이번에 국민연합을 정비해서 다시 하는데, 잘 하는지 잘 안 하는지 나 모르겠다구요. 어때? 잘해, 못해? 내가 일생 동안 돈을 그렇게 일하라고 18억이나 지불한 것은 국민연합밖에 없어. 그거 알아?「예.」금년에도 또 도와주기를 바라고 있지? 이제는 고개 넘어갔어. 그 18억을 이자까지 해서 반환해야 돼. 은행의 최하 이자가 3퍼센트야.

박구배도 3퍼센트는 못 내도 살려 보겠다고 지금 열심 아니야? 박구배!「예.」대한민국이 좋아지면 3퍼센트 받아먹지?「예.」나는 몇 퍼센트 받아먹어야 되겠나? 왜 3퍼센트야? 4퍼센트라구! 선생님 시대는 사위기대지요? 전부 4수지요? 사탄세계는 주님을 빼놓고 3퍼센트예요.

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끝이 없겠다. 이제는 이러고저러고 할 것 없어요. 손으로 세라고 하면 이렇게 셀 거예요, 이렇게 셀 거예요?「엄지손가락부터 셉니다.」지금까지 엄지손가락으로 셌지요? 탕감복귀는 뭐냐 하면 거꾸로 세는 거예요. 복귀가 다 됐으니 이제부터는 하나 둘 셋 넷, 이팔청춘이다 이거예요. 한번 해봐요.「하나 둘 셋 넷, 이팔청춘이다!」

한국 말에 이팔청춘이라는 말이 있어요. 사랑의 꽃이 필 수 있는데 거기에서 폭발되는 거예요. 이 팔이니까 여기도 팔이고 여기도 팔 아니에요? 재출발 아니에요? 남자 여자 재출발이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것이 이팔청춘이에요. 꽉 쥐고 힘을 다해서 생명을 걸고 한번 이렇게 해놓으면 빼지 못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런 말을 들었어요? 호랑이하고 사람이 붙들고 겨루는데 딱 이렇게 되어 놓으면 호랑이가 죽으면 죽었지 이것이 안 떨어진다는 거예요. 그렇게 이 팔이 무서운 거라구요. 이 팔이지 저 팔이에요? 이렇게 해도 말이 돼요. 이야, 이 팔이 자랑스럽다 이거예요. 한번 해봐요.「이 팔이 자랑스럽다!」그게 누구 팔이에요?「이 팔!」내 팔이에요. 저 팔이 아니에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