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은 뭐냐 하면 부모를 잃어버렸고 장자권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3권 PDF전문보기

타락은 뭐냐 하면 부모를 잃어버렸고 장자권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삼십절은 칠팔절, 구구절, 10수, 이 전체를 대표한 거예요. 칠, 팔, 구, 십, 삼십절이에요. 삼십절이라구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10수를 잃어버렸지요? 귀일수예요. 귀한 날, 귀한 내용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잘 알아야 돼요. 이렇게 세밀히 다 말했는데, 벗어날 데가 있어요? 벗어날 데가 없어요. 벗어날 수 있으면 선생님이 이런 놀음을 하지 않지요. 마음대로 하지요. 자!

『……그런 사연을 알고 뜻이라는 말을 생각할 때, 뼈가 녹아나는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는 길이었다는 것입니다. 삼십절이 이뤄질 때까지 얼마나 많은 희생의 대가를 치렀어요? 수많은 나라가 망하고 수많은 성인현철들이 망해 갔습니다. 그 고개를 못 넘고…. 사탄의 경계선을 못 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정의 경계선을 못 넘었어요. 하나님의 심정의 경계선을 넘다 보니, 천지부모 천주 안식권을 선포했습니다.』

참부모의 날하고 이 삼십절하고 하나님 왕권 즉위식 날이 중요한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내가 뭐라고 그랬나?

행사를 잘 해야 되는 거예요, 일년 전체. 가을에 거두어 가지고 잔치를 잘 해야 된다구요. 일년의 모든 전체 앞에 고개를 넘어가는 거예요. 9월 10일이 되면 10수를 넘어가는 거예요. 자!

『……자, 오늘부터 사랑하라고 했는데, 조건이 뭐냐 하면 원리 시험에 패스하는 것입니다. 훈독회를 남편이 못 하면 아내가 언제든지 훈독회를 해야 합니다. 이 우주를 아들딸의 분신과 같이 사랑해야 돼요. 같이 훈독회를 하면서 만물을 바라보고 새 소리를 듣고 기뻐하고 벌레를 보고 기뻐할 수 있는 마음을 길러 나가야 돼요.』

자연세계에 돌아가라는 말이에요. 하나님이 창조한 제2창조물을 복귀해 가지고 제2창조물로서 하나님 대신 사랑하고, 하나님 대신 사랑하면서 자녀들을 번식시켜 나가야 할 것이 만물이에요. 만물을 제2자녀와 같이 사랑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사랑하던 물건을 먹어야지, 관계없는 물건을 먹을 수 있어요? 자!

『가정적 7년노정을 가야 됩니다. 하나님이 가정의 효자를 그리워했다는 것입니다. 가정의 아들, 가정의 딸이 아닙니다. 가정의 효자 효녀를 바랐습니다. 가정 효자예요. 그 다음에는 가정의 충신입니다. 가정 자체가 충신을 바랍니다. 또 가정 자체가 성인이 되어야 됩니다. 성인의 가정이 돼야 됩니다. 가정 자체가 성자의 가정이 되어야 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전통 역사요, 그리워하고 바라던 소원인 것을 알기 때문에, 선생님도 그 법도를 따라서 지금까지 살아 나가는 것입니다.』

그것을 완결 짓는 것이 총생축헌납 성물이에요, 성물! 성물, 거룩하다는 거예요. 본래 하나님의 물건이 성물인데, 악한 물건을 만들었으니 눈물과 더불어 회개와 더불어 모든 걸 청산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앞으로 이 놀음 때문에 국가 국가가 경쟁하는 거예요. 헌납 성물을 드리는 것이 세상의 어느 행동보다 크다는 거예요. 그래서 나라가 경쟁하고 나라 내에 있어서 누가 먼저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그 문제를 중심삼고 줄을 선다는 거예요. 몇 년씩 기다릴 수 있는 이런 놀음이 벌어져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