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나 낮이나 정성들여 가지고 자기 책임을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3권 PDF전문보기

밤이나 낮이나 정성들여 가지고 자기 책임을 해야

그래서 연합회장들을 데려오라고 한 거예요. 김진문이 오면 승공이론, 통일사상을 재차 공부시키려고 하는 거예요. 공부하라구요, 여러분끼리라도. 책 가지고 왔어요?「예.」내가 제주도에서 쓰던 책들을 안 가져왔어요. 어머니한테 연락을 해서 김진문이 오는 데 가져오라고 그랬다구요. 책도 마음대로 갈면 안 돼요.

대신 쓰는 것이 있어요? 하나밖에 없잖아요? 남편도 하나고, 부모도 하나고, 아들딸도 하나예요. 그렇지요?「예.」대신할 것이 없어요. 선생님으로부터 이어받고 선생님이 기념물로 준 것, 선생님의 사인을 받은 것은 자기 조상보다도 존중시해야 돼요. 자기들이 관리를 못 하면 전부 다 앞으로 본부에 끌어 모아야 돼요. 모아 가지고 이대로 살았느냐 어땠느냐 해서 걸리면 그런 사인이 자기들을 역으로 쳐 갈긴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의 사진도 그래요. 이놈의 자식들, 사진을 가지고 자랑했지? 선생님을 이용한 것 아니야? 이 쌍거야! 사진을 가지고 선생님한테 이용당했어, 선생님을 이용하려고 그래? 자기 이름을 높이기 위한 거예요. 그런 사진은 원치 않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은 사진이 없어요, 학생시대에. 아버지의 사진이 없기 때문에 아버지의 사진을 찾느라고 내가 지금 고생하고 있어요. 김일성 패한테 조사해서 찾으라고 했는데 없대나? 그렇게 산 사람이라구요. 함부로 사진 찍고 함부로 사인하지 않아요.

알겠으면 알고 말겠으면 말고, 난 나 갈 길이라도 틀림없이 가는 거라구요. 여러분은 틀림없이 가르쳐 줬는데 못 하면 틀림없이 못 따라가요. 문턱이 있기 때문에 그걸 넘기 위해서는 자기가 정성들여야 돼요. 그게 천년이 될지 영원이 될지 모르지요. 자기의 과거를 돌아보게 될 때 부족한 게 있으면 얼굴을 들 수 없는 거예요. 내가 그래요.

정옥 씨는 사탄세계의 대표적 여자를 빼앗아 오기 위해서 하늘이 얼마나 수고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 이정옥!「예.」사탄세계의 여자를 하늘이 얼마나 사랑했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전부 다 돌려주는 거예요. 그것이 전통이 돼요. 하늘의 사랑의 기준이 된 거예요. 그래서 공산당이 무너지는 거예요.

자기의 삼위기대인 원복 씨는 미국을 대표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득삼 씨는 한국이에요. 최성모의 여편네예요. 하늘이 빼 가지고 훈련시켜 가지고 자기 나라, 공산당한테 자랑하기 위한 거예요. 미국과 한국에 자랑하기 위한 거예요.

최성모 아들인 최순영 그놈의 자식! 나한테 와서 인사해야 돼요. 그 어머니와 두 딸이 하나되어 가지고 선생님을 모셔다가 자기 오빠, 자기 아들, 자기 남편까지 전도해 달라고 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선생님이라고 가면 인사고 무엇이고 반대한 거예요. 최성모가 그래 가지고 원수가 됐어요. 한국의 경제 파탄이 거기서 벌어지는 거예요. 내가 그런 다 지나간 얘기는 할 필요도 없지요.

선생님 일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참부모의 자리를 수많은 여자들이 흠모하고 사모한 것을 좋아하지 않았어요. 4대 심정권이에요. 여자들이 부모의 심정, 남편의 심정, 그 다음엔 오빠의 심정, 동생의 심정, 4대 심정권을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그 자체를 좋아하지 않아요, 내가. 어디 가든지 전부 다…. 알겠나, 여자들?

자기들 꼬리가, 머리가 전부 다 달려 있기 때문에 옛날의 역사를 대해 가지고 내가 거기에 부족한 것을 용서해 주고, 체면을 넘어가기 위해서…. 원래는 그것이 아니에요. 밤이나 낮이나 정성들여 가지고 자기 책임을 해야 되는 거예요. 부모님도 노력하는데, 자랑할 게 하나도 없어요. 조상을 자랑할 게 없어요. 후대에 자랑할 것이 하나도 없어요. 타락의 핏줄을 갖고 태어났다는 사실을 정화하기 위한 책임을 아직까지 못한 그 부끄러움을 느끼며 사는 사람이에요. 이젠 똑똑히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