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찾지 못하면 씨 없는 열매와 마찬가지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3권 PDF전문보기

나라를 찾지 못하면 씨 없는 열매와 마찬가지다

선생님 앞에 나타나 가지고 행치도 않아 가지고 선생님을 따라갈 생각도 하지 말라구요. 여러분이 영계에 가 가지고 정비, 교육해야지요. 선생님이 가게 되면 저나라에 가서도 여러분에게 ‘왜 못 하고 왔느냐?’ 하고 가만 두어두겠나, 닦아세우겠나, 칭찬하겠나?「닦아세웁니다.」‘이놈의 자식, 책임 못 하고 저리 가! 꺼져!’ 합니다.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 앞에 책임수행을 못 하게 되면 꺼져야 돼요. 철면피를 해 가지고 어떻게 나타나요? 어떻게 오관으로 바라볼 수 있어요, 보좌를? 그 부끄러움이 얼마나 원한에 사무치고 얼마나 기가 차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아무리 백 번 죽더라도 이 길을 가기 위해서 천신만고 해 가지고 직행, 날아온 거예요. 화살촉이 가다가 쉴 수 있어요? 타깃을 격파해 버려야 돼요. 일생을 그렇게 살았어요.

천상세계나 지상세계에서 가만히 안 있다구요. 송영석, 통일교회 믿어 가지고 책임 못 하고 가면 아들딸이 대번에 그래. ‘송 씨가 나라를 찾는 데 뭘 했어? 자기 살기 위해서….’ 윤 씨가 뭘 했어? 여기는 김흥태야?「예.」뭘 했어?

종족적 메시아는 국가를 위해서 죽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예수와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지상의 하나님으로 임재했으면 전세계의 국가적 메시아인 여러분은 지상에 왕권을 만들기 위한 예수와 마찬가지예요. 아들딸을 보내 가지고 왕권 수립을 해야 돼요. 중앙이 되는 부모님은 자리에서 여러분을 가지고 열두 달, 동서남북 사방으로 해주어서 중앙을 지켜야 되고, 여러분은 열두 방수를 만들어 놓아야 돼요. 안 그래요?「예.」

세상이 어떻게 되는지 몰라 가지고 옛날 그냥 그대로 누더기 보따리를 쓰고 그렇게 삶으로 말미암아, 영계에 가서 선생님의 보좌 앞에 나타나 가지고 체면 세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런 미친 녀석이 어디 있어요? 어리석어도 유만부동이지.

알겠나, 여기?「예.」선생님이 자기 뜻대로 해주길 바라고 있잖아? 그게 절대신앙이야? 절대사랑이야? 절대복종이야? 그걸 해 가지고 저나라에 가서 팔아먹는 거예요. 앞으로 역사시대의 여러분 후손들도 ‘우리 조상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했다. 부모님 앞에 나라 찾기 위해서 이렇게 피를 흘리고 핍박받았다.’ 할 수 있어야 돼요. 김 씨면 김 씨한테 반대 받았다 이거예요. 윤 씨도 자기 일족만이 아니에요. 윤가 전체가 반대해야 돼요. 그걸 돌려놓아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생각 안 하잖았어요. 나라를 찾지 못하면 안 돼요, 나라.

허재비 모양으로 씨 없는 열매와 마찬가지라구요. 어디에 심을 수 있어요? 선생님은 이렇게 나를 자랑하지 않고 살았지만, 하늘이 선생님을 세워 주는 거예요, 하나님이. 왜? 그 주류 사상이 틀림없기 때문에. 밤이나 낮이나 자기 중심삼고 생각할 때가 없어요. 꽃다운 청춘시대를 다 흘려 보냈어요. 환경적 여건을 전부 다 파탄시켰어요. 가정으로부터 종씨, 나라 전부 다, 세계가 둘로 갈라졌어요, 기독교가 책임 못 했기 때문에. 그것까지 책임을 내가 져야 되는 거예요, 전부 다. 세상에!

그런 부모님을 모셔 가지고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책임을 못 하겠다면 멸망해야 된다구요. 저주해야 돼요, 내가. 똑똑히 알았어요?「예.」똑똑히 알았어요?「예!」똑똑히 알았어요?「예!」똑똑히 알았으면 양손을 들어 하나님 앞에 맹세하라구요. 이번에 가 가지고 달라져야 돼요. 탈을 벗고 가야 돼요. 알겠어요?「예!」내리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