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생애를 환경 극복의 표제로 삼고 가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4권 PDF전문보기

선생님의 생애를 환경 극복의 표제로 삼고 가라

그러니 이제라도 마음으로 여러분이 실제 상대적 기준에서 그런 실천장이 되지 못한 여러분의 생애에 미급한 것을 보충해 넘어가기 위해서 말씀을 중심삼고 다시 뉘우치면서, 자기 후손들 앞에 자기들이 지금까지 미급했던 것을 탕감해 주기를 부탁할 수 있는 여러분의 생활이 되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1세와 2세가 갈라질 수 없어요. 2세가 1세의 미급한 모든 것을 충당할 수 있는 가중된 책임을 중요시하고 나아가야 할 것이 2세들의 책임입니다. 2세들은 잘 알아야 되겠다구요. 선생님의 생애가 흘러 넘어가지 않아요. 그걸 밟고 넘어가야지, 밟고 넘어가지 않으면 영계에서나 여러분의 미래 국가라든가 미래 사회에도 남아져 가지고 선생님이 세워 준 조건이 언제나 문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세, 2세가 하나되어 가지고, 가정에서 과거의 뉘우침을 부모로서는 자식들 앞에 권고해 가지고 자식들이 그 일을 대신해서, 현세의 생활이 환경에 치우친 개인과 그 나라가 주장할 수 있는 그런 것에 빠지지 말고, 선생님이 환경과 나라를 넘어선 섭리사에 일체 될 수 있는 이런 정신을 관철할 수 있게끔 가정생활과 사회생활을 하고, 생애노정을 가야 한다는 것을 결심해야 되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서 환경을 넘어서기 위한, 극복하기 위한 놀음을 해 나왔기 때문에, 역사시대에 변천하는 사탄세계를 중심삼고 싸워 환경 극복을 위한 교량의 날을 거쳐왔기 때문에 그 많은 수난 길에서 많은 선포를 했다는 거예요. 선포를 했기 때문에 사탄이 그것을 무너뜨릴 수 없어요. 그 선포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나라를 창건해 나가는, 이상세계를 향해 가는 표적으로 남았기 때문에 그걸 사탄이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거기에 사탄도 굴복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을 받들지 못했으면 여러분이 선생님과 하나되지 못했다는 입장에 서기 때문에, 생애를 통해서 다시 이것을 조명해 가면서 일체 될 수 있게끔, 1세와 2세가 합해 가지고 지금 현재와 미래가 하나가 되어 극복할 수 있는, 환경 극복, 나라라든가 자기 인생 생애의 극복 노정을 가는 데 하나의 표제로 삼고 가야 된다는 것을 결심해야 되겠어요.

더더욱이나 이런 환난 때, 어려운 때를 중심삼고 세계가 그럴 수 있는 길을 찾고 있는데, 이미 길이 설정된 것을 모르고 있어요. 그 모르고 있는 사람은 점점점점 더 어려워지기 때문에 점점 무너져간다는 것을 기억해야 되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자, 식사! 너희들 2세들도 훈독회라든가 말씀을 중요시해야 돼. 지나가는 선생님의 생애가 아니야. 영원히 가야 할 생애라는 것을 알고 더더욱 중요시하고 나아가야 된다는 거야. 식사 기도 안 했다구요. 각자 하고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