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딸에게 넘겨줄 수 있는 철저한 전통을 세워 나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4권 PDF전문보기

아들딸에게 넘겨줄 수 있는 철저한 전통을 세워 나가야

그래, 선생님도 생각하지 말라구요. 선생님이 살아 온 모든 것을 자기 자신의 것으로 완전히 생각해야 돼요. 아들딸 앞에 선생님의 역사가 아닌 자기 역사로서, 선생님이 남겨 준 역사를 상속받았으니 그 역사를 자기 아들딸에게 넘겨줄 수 있는 철저한 전통을 세워 나가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탈락돼 버려요.

나무가 크게 되면 껍데기가 되어 가지고 떨어지는 거와 마찬가지로, 사람으로 말하면 크면서 때가 벗겨져 가지고 크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걸 못 하게 될 때는 나무로 말하면 나무 살이 되지 못해요. 꺼풀이 돼 가지고 전부 벗겨져 떨어지는 거예요. 흘러가 버린다는 거예요. 가야 할 길을 알겠어요?「예.」알겠나?「예.」

그러니까 지금 각 나라 나라가 평화대사를 임명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 평화대사를 하기 위해서는 대사관 가운데 종교권 대표, 정치권 대표, 문화권 대표, 모든 경제활동 대표, 그 나라의 모든 전체 요원들이 들어와 가지고, 대사관을 중심삼고 그 나라의 활동할 수 있는 모든 전부가 사탄세계 위에 있어 가지고 관계하면서 선의 세계와 통할 수 있는 전통의 길을 만들어 놓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 각 분야의 대표자를 빼 가지고 평화대사를 만들었지만, 대사 활동을 한 것에 대해서 국가 대표들이 모여 가지고 전부 시험치는 거예요. 실적 기반을 기준으로 해서 평가하는 거예요. 실적이 없으면 출세를 못 해요. 놀고 못 먹어요. 곽정환, 알겠나?「예.」물어 보면 그것 얘기해요, 이번에 가 가지고.「예.」때가 달라지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대사관 자체가…. 주도 자치제지요? 그렇지요?「예.」대사관도 자치제를 하기 위해서는 선생님이 그냥 손 가지고 하라면 안 되겠기 때문에, 어떻게든지 대사관 건물을 만들어 줘야 되겠다고 생각해 가지고 거기에 대한 준비를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이제는 자신을 가졌어?「예.」막연하지 않지?「예.」구체적이에요. 선생님의 신세를 안 지겠다고 해서 자기들이 자원해 가지고 하면 더욱이나 바람직한 것이지요. 기독교문화권을 만들어 가지고 지상 나라와 지상을 치리할 수 있는 조직 편성을 하지 못했어요.

지금까지 그걸 하기 위한 것이 하나님의 수고인데, 자체 내에서 그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자주적인 보호의 대사관을 영계 육계를 통일할 수 있게끔 만들어 놓아야 그 나라가 축복받는 거예요. 그런데 그것까지, 나라를 잃어버린 이 무리들까지 하늘이 기반을 닦아 준다는 사실이 역사에 어긋난 거예요. 빚을 지고 들어간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지요?「예.」

자, 계속하라구. 왕권 수립에 대한 것을 보라구요. 모르면 안 돼요. 기도 내용을 들어 보라구요. 말씀도 들어 보라구요. 역사를 풀어서 얘기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