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가 부탁한 말씀은 영원한 생명문제에 관해 통고한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4권 PDF전문보기

참부모가 부탁한 말씀은 영원한 생명문제에 관해 통고한 것

여러분이 영계의 실상을 이제는 많이 알았다구요. 영계가 가야 할 길은 우주의 참부모가 지시하는 그곳과 그 목적지에 정착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영계 전체의 소원이고, 영계를 바라보는 지금까지 지상의 종교권도 역시 그곳에 가야 되고, 종교를 믿지 않는 이 세계 인류도 역시 그곳에 가야 돼요.

지금 부모님이 여러분에게 부탁한 말은 지나가는 말이 아니고, 여러분의 생애와 여러분의 모든 영원한 생명문제에 관한 것을 해결하기 위해, 무엇보다 제일 빠르고 제일 급하고 제일 가까운 자리에 통고하는 말인 것을 알고, 그것을 지내 버리고 그것을 잊어버리고 그것을 무관심해서는 안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말씀한 그대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영계에 가 가지고 자기가 하지 못한 사실을 알게 될 때, 그 아는 내용이 얼마만큼 자기에게 충격이 되고 자기의 부족한 것을 통탄시키는 내용이 되는 것인가 하는 것을 각성해야 됩니다.

제일 문제는 뭐냐 하면, 나라를 찾아야 된다는 거예요. 나라를 찾아 가지고 봉헌해야 합니다. 통일교회의 모든 축복받은 사람은 세계 어디에 있든지 자기의 나라를 찾아서 봉헌해야 할 책임소행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일과 중에 제일 우선해야 할 일이요, 해야 할 일 가운데 가장 귀한 일이요, 영원한 후대 후손에게 천국을 소개해 주는 길인 것을 똑똑히 알고 행동해야 할 때가 왔어요.

몇 번씩 다짐하고 몇 번씩 이렇게 충고했는데도 불구하고 무관심했던 그 벽을 누가 메워 줄 거예요? 그건 자기가 저나라에 가 가지고, 사도 바울이 하나님이 인류의 부모가 되고 모든 인류가 형제 된다는 것을 알기 위해서 저런 수난 길을 거쳐 재차 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무지해서 지상에 미완성하였던 모든 벽을 남긴 그것에 대해 충고를 받아 가지고 모든 성도들 앞에, 지금까지 영계에서 부모님을 모시지 못하고 소망으로 바라는 모든 사람들 앞에 부끄러운 모습을 가져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새로이 각성해야 되는 것을 느껴야 되겠다구요.

여러분이 부모님의 자식이라는 입장, 부모님의 혈족이라는 입장이 얼마나 무섭고 두려운가를 알아야 돼요. 또 그들과 더불어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은 나라를 완성시켜야 할 책임이 연결돼 있다는, 두렵고 무서운 이 환경적인 내용을 소홀히 여기지 말고 소화해 나가는 책임자들로서, 부족함이 없이 분야 분야의 책임을 다하는 데 온갖 정성을 다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