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가 하나된 가정을 가져야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4권 PDF전문보기

3대가 하나된 가정을 가져야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어

오늘날 여러분이 ‘우리 가정이다.’ 하지만, 그 가정이라는 것은 반드시 할아버지 할머니가 있고, 어머니 아버지가 있고, 자기 부부가 있고, 자기 아들딸을 갖춘 거예요. 이 아들딸에서부터 확대되는 거예요. 이것이 사위기대 본연의 한 모티브예요. 이것을 철학적으로 말하면 규범이라는 것, 카테고리(kategorie; 범주)와 마찬가지예요. 이것은 원칙이기 때문에 변경시킬 수 없습니다. 영원히 그 틀은 마찬가지예요. 씨와 마찬가지로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3대가 하나되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가정을 가질 수 없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 벌써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의 3대가 하나되어야 됩니다, 3대가. 3대가 하나된 기반이 없어 가지고는…. 이것이 열매가 되어 가지고 4대에서부터 많은 아들딸이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여기서 새로운 씨를 무한히 심어 가지고 종족과 민족, 세계가 편성된다는 거예요. 문제는 뭐냐? 삼위기대, 사위기대를 어떻게 완성하느냐 하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있으면 반드시 우리 아버지가 될 수 있고 어머니가 될 수 있는 아들딸을 낳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아버지가 낳은 아들딸인 우리 자체에 있어서 아들딸이 없다면, 4대를 갖지 않고는 지상에 새로운 씨를 뿌릴 수 있는 씨가 못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오늘날 통일교회 교인들은 ‘우리 교회다. 우리 가정이다.’ 하는데, 이것이 본연의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게 되면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부르지 못한 특권적인 복귀시대의 희망적인 개인을 대표한 것이요, 희망적인 가정을 대표한 것이요, 희망적인 3대 열매를 대표한 그 기반이 비로소 가정의 전통이 됨으로 말미암아, 가정의 전통을 가지고야 비로소 ‘우리 가정’이 될 수 있어요. 우리라는 뜻이 할아버지 할머니도 정착할 수 있고, 어머니 아버지도 정착할 수 있어요. 상대적이에요. 그리고 자기 부부도 정착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이 여섯 사람이 하나되어 가지고 여기에 둘이 가해져야만 되는 거예요. 그래야 4대 만에….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아담시대예요. 제1차 아담, 제2차 아담, 제3차 아담, 오늘날 축복가정은 4차 아담권 시대를 말해요.